선명한 보라색을 띤 신종 게가 발견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필리핀 팔라완섬에서 두 차례의 현장 조사를 통해 보라색 게를 포함한 4종의 담수게를 발견했으며 필리핀은 아직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편이지만, 생태계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 중 "인슐라몬 팔라와니스'로 명명된 종은 팔라완섬 대부분에 분포했지만 나머지 3종은 하천의 좁은 범위에서만 나타났다.
↑ 보라색 게 발견
발견된 담수게의 몸길이는 최소 2.5cm에서 최대 5.3cm 정도였다. 암컷이나 미성숙한 수컷이 보라색 빛깔을 띠지만 다자란 수컷은 대부분 붉은색이었다. 이 연구를 이끈 헨드릭 프라이탁은 "선명한 몸 색상은 동족을 식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이렇게 돌연변이가 자꾸나온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문제인가를 생각하게하네요. 돌연변이가된 보라색이나 붉은색의 담수게를 먹을수가 있을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변종을 먹은 사람들에게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이 앞서네요. 이것을 먹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어떤결과가 밝혀진바가 없으니 마음으로 부담스랍네요.
사람들에 의하여 지구자체가 썩어가고 있으니 누구에게 원망을 할수도 없지만 우리들 스스로가 지구를 원상복구하지 않으면 앞으로 지금세대도 그렇지만 다음세대가 살아남기가 얼마나 힘들 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할 것이며... 그러기에 우리는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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