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병균 나눠가져 병 고치는 개미사회

호국영인 2012. 4. 26. 06:22

 

 

병균 나눠가져 병 고치는 개미사회

친구가 환자개미 몸 핥아…

환자는 균 희석, 친구는 면역력 높여...


 

 

개미가 몸을 핥는 '그루밍(grooming)' 행위를 통해 동료의 병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병이나면 어떻게할까?

병을 치유 하기 위하여

약이나 주사 또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환자의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 시키려할것이다.

    

그런데 약이나 의료기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약이나 의료 제품은 오랜 기간을 거쳐

임상실험 또는 여러 문제점들을 통과한 후

관계기관의 승인을 취득 한후 우리가 혜택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돌아오는것이다.

    

그기간이 너무길어 우리가 혜택을 받을즈음이면

그기간 동안 그병원체는 다른 원인들에 의하여

더욱 강력한 힘을가진 균으로 진화하여

또 다시 연구실험을 하는 악순환을 거처야 하는

되풀이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럼 위의 글속에 개미들은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관심을 갖고 우리 인간과 비교해 보면

우선 개미들은 집단체제를 잘 이루고

서로돕는 단결력과 서로의 욕심과 싸움이없이

그 많은 수가 모여 살아도 항상 성실하고 평화롭다.

    

더우기 놀라운것은 살신성인 정신이다. 

윗글 내용처럼 병든 개미가 생겼을때

인간처럼 피하는것이 아니라

그병든 개미에게 모여들어 병균을 나눠갖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면역성이 생겨 종족을 살리고

보존할수 있으며 종의 대를 잇게 하는 행위는

영장의 동물이라 자처하는 우리인간이

머리숙여 본받아야 할 문제인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개미의 생활을 습관으로 생각지말고

이것이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창조 신이 주신 원칙으로

순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숭고하게 받아들이고

자연을 훼손하고 나만이면이라는 욕심과 잔꾀를 버리고

슬기로게 단결하고 공동 생활속에

서로 화합하는 개미의 정신을 배워야 할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