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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웬 폭설?"…미 북동부 이상기후

호국영인 2012. 4. 25. 07:44

 

 

"4월에 웬 폭설?"…미 북동부 이상기후...


지난달 이상고온 현상을 겪은 미국 북동부에 이번에는

 때아닌 폭설과 한파가 불어닥쳤으며 멕시코에서는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긴장이 높아지고 미국 북동부가 이상기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역사상 가장 더운 3월을 기록하더니,

이번에는 때아닌 한파가 뉴욕과 펜실베이니아에는 강풍과 함께 15~35cm에 이르는 폭설이 내렸으며

워싱턴 DC를 비롯한 일부 지역은 많은 양의 비가 이어지면서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졌고

미국 기상청은 더욱 많은 눈이나 비를 동반한 폭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화산 꼭대기에서 뿌연 연기가 솟아오르고 멕시코시티에서 약 80km 거리에 위치한 활화산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고 며칠째 화산재와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진동이 느껴지자 인근 지역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멕시코 당국은 주민 대피처와 구급차를 확보하는 등 폭발에 대비하고

대기가 온통 뿌옇게 변했고, 바닥에는 모래가 잔뜩 쌓였다.

중국 북서부 지역에 강력한 모래폭풍이 발생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황사에

기온마저 뚝 떨어졌고, 항공기가 결항되기도 했고 모래 바람은 봄철 내내 빈발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에도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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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지난3월에는 30도까지 올라가는 더운여름

   날씨를 기록하더니 지금은 한겨울의 한파가 강풍과 함께

   폭설이 내리고 일부지역에는 폭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오고 있고 멕시코시티에서는 활화산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폭발조짐이 보이고있고 중국 북서부 지역에서는

   강력한 모래폭풍이 발생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황사가 일어 기온이 뚝떨어져 심각한 상태인데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를 기상청마져 밝혀낼수가 없다고 하네요.

 

   우리는 이렇게 기온의 차가 왜그런지를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과학적으로 진짜 밝혀낼지가 의문이며 설혹 밝혀낸다고 하면

   그들은 그것이 맞다고 할 것이겠지만 진짜를 알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