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초대형 보름달 '슈퍼문(Supermoon)' 뜬다!

 

이번 주말 초대형 보름달 '슈퍼문(Supermoon)' 뜬다!

약간의 조수간만의차는 있어도 큰 자연재앙은 없을 듯…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번 주말 올해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고 '슈퍼문(Supermoon)'으로 이름지어진 이 초대형 보름달은 미국 동부기준시간으로 5일 밤 11시35분(한국시간 6일 낮12시 35분)부터 지구에 가장 근접해 올해 어느 보름달들보다 더 크고 밝을 것이다.   궤도가 타원형인 보름달은 그 크기가 다양하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궤도의 지점(perigee:근지점)이 지구와 가장 멀리 떨어진 궤도의 지점(apogee:원지점)보다 지구에 50,000km 더 가깝다. 궤도의 근 지점에 도달하는 달은 원 지점의 달보다 14% 더 크고 30% 더 밝다. 근 지점의 보름달은 조석간만의 차가 커지게 하지만 미국립해양대기청(NOAA space-weather predicting agency)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부분의 장소에서 달의 중력이 근 지점에서 평소보다 물을 약 몇 센티미터 가량만 더 끌어 들일 수도 있지만, 인터넷에서 퍼지는 소문처럼 큰 자연재앙을 가져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하며 실제로, 1983년에 나타났던 슈퍼문도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었고, 2008년 12월에 떴던 슈퍼문에 가까웠던 초대형 보름달도 아무런 재해를 가져오지 않았었다. 슈퍼문의 가장 크고 빛나는 최고상태를 보려면 이 달이 막 떠오른 시점 또는 막 지기 직전에 보는 것이 제일 좋다.     ~~~~~~~~~~~~~~~~~~~~~~~~~~~~~~~~~~~~~~~~~~~~~~~~~ ※ 슈퍼문을 올해 볼수 있다고 하네요.     달이 막 떠오르는 시점과 달이 지는 직전에 보는 것이 제일      크다고 하는데 시간을 잘 마춰봐야겠네요.     사람들은 자연재앙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글쎄 과연 그럴까요.      이세상은 알 수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기에...     우리는 커다란 달을 본다는데 의미를 맞춰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