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이 남벌과 개발로 병들어가고 있다는 얘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아마존의 이런 자연파괴가 마침내 재앙으로 다가서고 있다. 물난리가 나고, 농사를 못 짓고, 물고기도 씨가 말라가는...,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살지 못하고 아마존을 떠나는 상황이며 파괴된 자연이 인간에게 어떻게 앙갚음을 하고 있는지, 대 아마존....녹색의 밀림이 끝없이 펼쳐지며 면적 7백만 제곱킬로미터. 한반도의 31배가 넘는 광대한 숲에서 지구 전체 산소의 20%가 매일 뿜어져 나오며, 말 그대로 '지구의 허파'이다. 밀림 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아마존 강. 길이 7천 킬로미터의 아마존 강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에서 발원한 '검은 강'과 페루에서 오는 '황토 강'이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만난다.
~~~~~~~~~~~~~~~~~~~~~~~~~~~~~~~~~~~~~~~~~~~~~~~~~~~~~~~~~~~ ※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이 남벌과 개발로 병들어가고 있다는 얘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아마존의 이런 자연파괴가 마침내 재앙으로 다가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파괴된 자연이 인간에게 어떻게 앙갚음을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야하는 것인 아닌가요.
지구의 허파가 파괴된다면 우리는 살아남기가 어려운것이 아닌가요. 수없이 벌목을 하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될 것이며 댐을 세운다는 것도 화약을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은데 어찌 사람들은 사는길을 찾는 것이 아니고 죽는 길을 찾는지 안타까움만 남네요.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처럼 우리는 정신을 차려 남을 살리고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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