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청풍 왕건찰영장에서~~~ 왕건찰영장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꽃도 피어있고 시골길을 가다가 마을로 들어서는 기분이 들지요. 기와집도 보이고 초가집도 보이는데 십여년전에는 아주 깨끗하고 산뜻한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흘렀다고 허름한 느낌이드네요. 초가집이 허름해진 것이 진..

청풍명월 가는길에~~~ 청풍명월쪽으로 가는데는 산천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이네요. 예전에는 이곳이 푹파인곳을 메꿔 이렇게 커다란 공간을 만들어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놀수도 있고 다목적으로 쓸수있게 되었네요. 이곳은 왕건찰영장을 개방했을때 길을 내다가 땅속에있던 것을 흙을 ..

호국인 촌 향하여, 들어가는 입구에서... 호국인 촌의 주위에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들이 피었지요. 사람도 이렇게 꽃다운 꽃을 피우던 시절이 모두에게 있듯이 식물도 이렇게 예쁜꽃을 피우는 시절이 있지요. 폰사진이라 잘찍히지는 못하였겠지만 아름다움만은 순간을 장식할 수가 있기..

요즘은 벚꽃과 함께 다른꽃도... 이곳도 벚꽃... 저곳도 벚꽃... 꽃잔디가 한몫을 더해주고... 금낭화가 몽우리져있고... 꽃잔디와 더불어 벚꽃이 함께 아름다움을 뽑내네요... 벚꽃이 어제 활짝피었기에 꽃잎이 아직은 떨어지지 않고 화사한 벚꽃의 환한 미소를 느꼈지요... 올해도 자두꽃..

호국인 촌 4월16일(산나물 부침) 호국인 촌은 언제 보아도 산속같지요... 진달래는 산위쪽 나무들 사히에 피어있어 은은하게 보이는 것은 아마도 부끄러워 그런가봐요... 꽃다지 같은데 사실 꽃이름은 잘 몰라요. 노란색이 예쁘지요. 제비꽃은 봄철에 제일 먼저 피는것같아요. 보라색도 여..

봄의 나물과 꽃들... 단양에서는 요즘 쑥을 캐서 쑥버무리와 쑥부침을 해먹습니다. 쑥부침은 다른 나물부침보다 맛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이름은 모르지만 빗물을 머금어 은구슬이 생겼네요... 화단에는 돌나물과 돌미나리가... 돌나물 사이에 민들레싹이 섞여있네요 미나리도... 복..

꽃들의 잔치... 꽃들의 잔치... 봄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꽃들의 잔치속에 흐드러진 노란 개나리가 길가을 장식하고 간간히 보여주는 가정집에 우뚝서있는 하얀목련꽃 유달리도 좋아 하였다는 옛 어느 영부인과 꽃을 비교해 보며 한입 두입 날리는 모양이 보는이들의 마음을 저리게하네 ..

땅콩을 심으면서... 흙을 모아 두덕을 만들어... 비닐을 씌우고 구멍을 뚫어 땅콩을 2~3개를 넣고 흙을 덮어 주었지요. 2줄만 심겠다던것이 하다보니 7줄 반이나 되었네요. 호국인 촌에 땅콩을 심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처음 심은 솜씨지만 그래도 심었으니 많이 열려 호국인 촌에 오..

4월 5일 호국인 촌... 호국인 촌에는 풀도 나무도 많다 보니 돌아 다니다보면 새집도 들쥐집도 눈에 많이 보입니다... 두릅나무 밭에서 밑을 내려다보면서... 약수터에서 물을 떠가는 출렁다리 이곳을 자나려면 다리가 출렁거리고... 물이 많이 흐르는 곳은 소백산에서 내려오는 물이고, 적..

호국인 촌 주위를 돌아보며... 호국인 촌 주위를 돌아보면 모든 곳이 하나같이 아름답지않은 곳이없습니다. 단양팔경을 비롯하여 금수산, 청풍명월, 도담삼봉, 등등 다 열거를 못하도록 모든 곳이 다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 단양은 산수가 빼어나도록 아름답고 물맑은 그곳중에 고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