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호국인 촌에서 4월 2일 호국인 촌... 원추리가 많아서 꽃이 다못필정도로 다닥다닥 붙어있어 솎아준다고 했어도. 몇일전 봄비가 왔다고 물량이 늘었네요. 이름 모르는 꽃이 군데군데 피었고 얼마전에 생강나무가 몽우리만 있더니 꽃망울이 터졌네요. 이름모르는 작은 꽃이지만 호국인 촌에는 많이 피는.. 호국신인촌 사진 2012.04.03
감자를 심으며... 감자를 심으며... 오늘은 날씨가 좋아 감자를 심으려고 땅의흙을 모아 고봉을 만들고 고봉위에 비닐을 덮어주고요. 처음하는 감자심기는 비닐에 구명을 뚫고 그곳에 감자씨를 넣고 흙을 덮어주는 것입니다. 감자는 생각밖으로 많이 심어졌네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곳에 매실나무를 5.. 호국신인촌 사진 2012.03.30
호국인 촌 냇물의 시작은... 호국인 촌 냇물의 시작은... 호국인 촌 냇물은 호국인 촌의 냇물은 이곳에서 지하수가 솟아 올라와... 냇가을 이루는 원천입니다. 건수가 아닌 지하수물이라 그런지 여름에도 차가운 것이... 발을 담그고 한참을 못있고 바로 발을 빼야할 정도로 차거운 물입니다. 양백산의 물이 솟아 올라.. 호국신인촌 사진 2012.03.28
호국인 촌에서 양백산위로 올라가면서 양백산과 소백산이 쭉뻗어내려 이룬곳에 두줄기 물줄기가 합류하여 천(川)즉 내를 이룬곳에 자리잡고 있는 호국인 촌에서 양백산 꼭대기를 올라가면서 찍은 봄의 향연의 벌레집과 고사한나무들의 아름다움과 또한 산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골마다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양백산의 아름.. 호국신인촌 사진 2012.03.24
벌써 호국인 촌에는 작은 봄꽃이 호국인 촌의 산에는 동백나무 꽃몽우리가 맺혔어요. 호국인촌 뒷뜰에는 딸기의 잎들이 이렇게 크고있네요. 호국인촌 앞마당에는 상사화가 그새 이렇게 컷네요.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작은 꽃들이 벌써 피었어요. 나무잎 사히사히 봄을 장식하는 쑥이랍니다. 호국신인촌 사진 2012.03.22
봄이오는 길목에서 봄이 오는 느낌의 일요일... 차가운 물위에 오리가 놀고있네요. 물속에는 초록색의 식물이 보이네요. 어느새에 물속에는 이렇게 봄이 왔는지요. 무엇을 만들려고하는 나무인지... 짤려진 나무가 너무많네요... 보리싹(보리밟기를 하였는지... 봄의 느낌이 오는데요... 시골에는 이렇.. 호국신인촌 사진 2012.02.13
소백산과 구름 소백산과 구름... 소백산 꼭대기는 하얀구름과 흰눈이 양백산 꼭대기도 역시 하얀눈이 호국인 촌 들어가는 입구쪽으로 보이는 소백산이 하얗고 오른쪽 보이는 양백산 호국인 촌을 지나서 올라가는데 하얀산이 소백산과 양백산 호국인 촌에 빛이 비추고 호국인 촌에 반지같은 구.. 호국신인촌 사진 2011.12.25
부자소나무를 비롯하여~~ 부자소나무를 비롯하여~~ 부자소나무가 이제는 나이가 많아 받침대가 없으면 서 있을 수가 없다는군요. 겨울의 사인암 새밭계곡의 한곳의 연못에서 이 겨울에도 피라미와 큰물고기가 섞여있네요. 새밭계곡의 산천도 아름답습니다. 늙은 호박 세밭계곡에서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 호국신인촌 사진 2011.12.21
호국인 촌의 초겨울 초겨울에 왼냇물이 이렇게나 많이 흘러가는지... 나무토막에 무늬가 아름답습니다. 진눈깨비가 내려서 호국인 촌의 김장담그기 호국인 촌 앞길에서 배추 몇포기 갖고 김장되겠습니까? 서광이 빛추는 골과 골사이 낙옆사이에 새로운 싹들이 봄을 향하는듯... 따뜻함과 군고구마를 .. 호국신인촌 사진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