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사진

4월 2일 호국인 촌에서

호국영인 2012. 4. 3. 22:42

 

 4월 2일 호국인 촌...

 

     

원추리가 많아서 꽃이 다못필정도로 다닥다닥 붙어있어 솎아준다고 했어도.

 

     

몇일전 봄비가 왔다고 물량이 늘었네요.

 

 

      

이름 모르는 꽃이 군데군데 피었고 

 

     

얼마전에 생강나무가 몽우리만 있더니 꽃망울이 터졌네요.

 

     

이름모르는 작은 꽃이지만 호국인 촌에는 많이 피는꽃이랍니다.

 

     

주의가 복분자이라서 호국인 촌 산에 돌아다니가 좀 그렇답니다

 

     

복분자를 작년봄에 모두잘라주었으나 한해가지나니 다시커다랗게 자랐지요.

  

     

이곳은 산딸기도 많고 복분자도 많지요.

  

      

이곳은 아직은 잘 보이지않지만 쑥이 많은 곳이라 쑥이크면 쑥부침을하지요.

 

     

호국인 촌 냇가에도 복분자와 산딸기도 많고 또한 참나물도 엄청 많지요.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쑥을 뜯어 쑥부친개를 달래 간장에 찍어 먹으며     

쑥과 곁들여 참나물부침 또한 쑥버무리까지 그맛이 그만 이지요.     

이것이 자연 속에서 자연 그대로 사는 호국인 촌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