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은 하나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를 둘로, 둘을 넷으로 만들려 합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육신의 기준은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어지기 어려우나... 정신은 하나에서 전체를 봅니다. 수많은 가지로 나누어진 것들의 근원은 하나 그 하나에서 진짜를 봅니다. 어떤 것도 바랄 것 없는 우리의 정신은 시작과 끝이 같고, 끝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 또한 다르게 보이지만 같습니다. 처음, 우리의 처음의 마음과 매 순간의 마음이 한결같다면 우리는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고, 모든 것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한결같은 마음은 우리가 걸어가는 길의 여정에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ODl5MML-b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