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일기

참된 모습

호국영인 2022. 7. 6. 01:31

< 참된 모습 >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그러한 모습이 아니라면

그것은 지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고상한 말을 하지만

그렇지 못한 행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투박하지만 자신이 하는 말과 행이

하나인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비움을 말하지만

우리는 실제로 비웠는가...

겸손한 자세를 말하면서

우리가 실제로 그러한가...

 

그 어떤 화려한 말도

거창하게 보이는 모습도

진짜의 자신이 아니라면

그것은 금새 사라지고 마는 신기루와 같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과 우리의 행동이 하나일 때

우리는 참된 자신을 만날 수 있으며,

그 때에 우리는 자신을 누구에게 드러내려 할 필요도

무언가를 위해 애를 쓸 필요도 없이

그저 자연스러운 스스로의 모습일 것입니다.

 

진짜는 하나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TQDr5eXBYx0

< 참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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