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일기

처음 걷는 길

호국영인 2022. 6. 27. 21:55

< 처음 걷는 길 >

 

 

 

처음 걷는 길

미지의 세계

 

발자국이 없는 그 길은

우리가 딛는 한 발이 시작이자 끝입니다.

 

누군가가 걸었던 길

무수히 많은 발자국이

지난 시간을 말해주지만...

 

우리의 앞에 펼쳐진

새로이 열린 길

발자국이 없는 길

우리가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과거에 기대어 볼 수 없고,

누군가에 기대어 걸을 수 없는

미지의 새로운 길 앞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거운 모든 짐을 내려놓고,

자신을 믿으며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gdWvxVrGizo

< 처음 걷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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