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히 펼쳐진 한계가 없는 길을 걸으며... 앞을 향해 걸으면 걸을수록 우리는 보이는 자신에서 보이지 않는 자신 바로 우리의 혼을 마주합니다. 깨끗해야 볼 수 있고, 가벼워야 나아갈 수 있는 길 살면서 만들어 온 삶의 짐을 지키려 한다면 우리는 쉽게 지칠 것이고, 그 자리에 머무르고 싶어질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며 서서히 보이는 길에서 우리는 알게 됩니다. 짐을 내려놓았을 때 진짜의 자유로움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진짜의 길 위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비웠을 때 앞으로 계속해서 길이 열리고, 비웠을 때 채워지는 정신의 흐름은 우리에게 무한한 길을 힘차게 걸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3wCkhv6df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