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일기

비움의 힘

호국영인 2022. 8. 13. 09:39

< 비움의 힘 >

 

 

 

무한히 펼쳐진

한계가 없는 길을 걸으며...

 

앞을 향해 걸으면 걸을수록

우리는 보이는 자신에서

보이지 않는 자신

바로 우리의 혼을 마주합니다.

 

깨끗해야 볼 수 있고,

가벼워야 나아갈 수 있는 길

 

살면서 만들어 온 삶의 짐을 지키려 한다면

우리는 쉽게 지칠 것이고,

그 자리에 머무르고 싶어질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며 

서서히 보이는 길에서

우리는 알게 됩니다.

짐을 내려놓았을 때

진짜의 자유로움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진짜의 길 위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비웠을 때

앞으로 계속해서 길이 열리고,

 

비웠을 때 채워지는 정신의 흐름은

우리에게 무한한 길을 힘차게 걸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3wCkhv6df30

< 비움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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