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두려움 딸아이도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이 돌아다니게 되었을 무렵이었습니다. 저도 이제는 마음이 안정되어 이웃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고 지내면서 그날그날 보람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항상 편안하게만 걸어가는 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해결되면 또 해결하여야 될 일이 생기는 것이.. ☆2.체험 수기 ☆ 2010.10.05
7* 기이한 현상들 기이한 현상들 일어나고 있읍니다 두 번째 치료를 하시면서도 아무 말씀도 안하셨는데요. 저는 어제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니 웃으시면서 알고 있다는 표정을 지으시고는 오늘은 더 좋아질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손을 발에만 대고 계시는데도 딸아이는 편안한 모습으로 가.. ☆2.체험 수기 ☆ 2010.10.03
6* 기적의 시작 기적의 시작이 일어나는 날입니다 오늘은 우리 딸 치료가 시작되는 날이지요 그분께서 정해주신 집에 저희들은 짐을 풀고 그분을 기다리면서 이렇게 기쁘고 좋은 것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가슴이 두군거리면서 약속한시간 벽시계 쳐다보는데 그분은 제가있는 집에 도착하셨습니다. 저는 두 손 모아 .. ☆2.체험 수기 ☆ 2010.10.01
5* 기인과의 만남 오늘은 화원스님이 말씀하신 그분을 만나는 날입니다.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였어요. 화원스님과 딸아이와 나 셋이서 차를 타고 그분이 계신장소로 향하였습니다. 그분을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을 하여 그분을 뵙는 순간 웅장한 모습에 저는 너무도 놀라워하는 순간이였습니다. 정신을 가.. ☆2.체험 수기 ☆ 2010.09.30
4* 희망의 소식 희망의 소식 화원스님이 이야기한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듣고만 있던 우리 딸 표정을 보니 밝은미소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제 마음이겠지만 희망이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불을 하는 시간이 되어 잠시자리를 비우고 법당에서 예불을 마치고 오니 딸.. ☆2.체험 수기 ☆ 2010.09.29
3* 인연의시작 인연의시작 오후에 접어들어 어제하기로 한 구병시식에 참석하라 하기에 그래도 딸을 고칠려는 미련 때문에 스님께서 만들어논 장소 그곳에 가서 참석을 하기로 하고 있는데 또 사건이 일어났어요. 딸아이와 주지하고 싸움이 다시 시작되어 있었어요. 이중인격자라고 몰아 부치면서 부.. ☆2.체험 수기 ☆ 2010.09.28
2* 믿지 못할 사람들 믿지 못할 사람들 사찰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 아이는 주지스님를 보고 이중인격자라고 소리치면서 스님을 싫어하여 저는 스님 앞에서 얼마나 민망하고 죄송해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주지스님이 오더니 이리오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방으로 안내를 하였어요. 주지방에 들어가 앉으니.. ☆2.체험 수기 ☆ 2010.09.27
1* 내딸아... 내딸아!!! 그분을 만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 년이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9 년이라는 시간 속에 사연도 많았지요. 어떠한 말부터 써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그냥 쓰겠습니다. 구년 전 그분을 뵙고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딸아이가 갑자기 정신분.. ☆2.체험 수기 ☆ 2010.09.25
머리말 **머리말** 이글을 쓰게 된 동기를 여러분 들에게 알리게 되여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글은 제가 딸아이로 인하여 절박하였던 때에 어느 분을 만나 정상으로 되돌리고 저 또한 최악의 몸 상태에서 지금의 젊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되돌아오는 과정까지 그동안보고 겪은 실체 체험한 .. ☆2.체험 수기 ☆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