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7* 기이한 현상들

호국영인 2010. 10. 3. 08:45

 

 

 

 

 

기이한 현상들 일어나고 있읍니다

 

 

 

 

두 번째 치료를 하시면서도 아무 말씀도 안하셨는데요.

 

 

 

 

저는 어제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니 웃으시면서 알고 있다는 표정을 지으시고는

 

 

 

 

오늘은 더 좋아질 것이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손을 발에만 대고 계시는데도 딸아이는 편안한 모습으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곁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저는 정말 이해가안 되는 치료방법을 하시는데

 

 

 

 

2시간 정도 치료을 하시더니 오늘은 목욕탕을 갔다 오라고 하시면서

 

 

 

 

차를 타고 가시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이세상에 정말 이런분이 계시다니하고 

 

 

 

 

저는 어제이어 오늘 또 감동받은 것이었습니다.

 

 

 

 

딸아이와 나는 단양에 있는 목욕탕을 찾아갔지요.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도중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따뜻한 물탕인데 수면에서 따끔거리며 쏘는듯한 느낌과

 

 

 

 

어디서 찬 냉기가 냉장고 문을 열어놓은 것처럼 차가운 느낌이 들어

 

 

 

 

주위를 자꾸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고 딸아이만이 내 곁에 있을 뿐이었는데

 

 

 

 

참 이상도하다 생각하면서 목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분이 오셨기에 어제 목욕탕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저는 너무 이상해서 지금 생각을 하여도 납득이 안갑니다.” 하였어요 

 

 

 

 

그 소리를 들으시고는 그분께서 말씀을 하여주셨습니다.

 

 

 

 

사람의 몸에 들어있던 나쁜 기운이 몸에 쌓이면 병이 생기고

 

 

 

 

노화현상이 되는것이며 그 당시 딸아이는 이십대 중반이었는데 

 

 

 

 

몸 상태는 60살 된 할머니 몸 상태라 하셨어요.

 

 

 

 

어제 그 찬바람은 딸 몸에서 쏟아져 나오는 나쁜 이물질이라는 뜻과

 

 

 

 

앞으로 일어날일들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주의할내용들을 말하시면서

 

 

 

 

지금서부터는 딸 옆에 같이있지말고 항상 떨어져 있으라고

 

 

 

 

앞으로 딸한테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들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는

 

 

 

 

이제는 몸 걱정 하지 말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치료를 하신다고 하셨어요.

 

 

 

 

딸아이도 잘 자고 소란도 안피우고 모든 것이 안정이 되어갔습니다.

 

 

 

 

저는 손끝 하나하나 에서 이러한 치료가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저는 제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몸에서 흘러나오는 그 이상물질로 인하여 딸아이 곁에 있으면

 

 

 

 

따끔따끔 쏘이는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이러한 일들을 처음대하는 과정이고 

 

 

 

 

맨손으로 사람을 고치는 현상은 처음보는 일이었지요

 

 

 

 

그리고 이물질이라는 것을 이해을 못하는 때이기 때문에 모든것이 신기하고

 

 

 

 

신비스러운일만 일어나고하니 어디에다 목적을 해야 하는지

 

 

 

 

모든것이 호기심도 일어나기 시작 하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우리 집 옆집에 하얀 강아지가 매일 놀러오는데

 

 

 

 

그 강아지 이름을 흰둥이라고 우리는 불렀습니다..

 

 

 

 

어느 날 딸아이가 예쁘다고 좋아하면서 쓰다듬어주고 있는 것을 본

 

 

 

 

그분께서 보시고는 하시는 말씀이 딸아이 몸에서

 

 

 

 

나오는 나쁜이물질이 강아지에게 안 좋아지니까

 

 

 

 

쓰다듬어 주지 못하게 하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면조심을 시켜주셨는데도

 

 

 

 

저는 그때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흰둥이 배속에 새끼가 들어있는 상태인줄도 모르고

 

 

 

 

딸아이가 강아지를 좋아하다보니 둘이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지고

 

 

 

 

저 또한 그 것을 이해 못하고 아이가 흰둥이와 잘 놀고 있는 것만 고마워서

 

 

 

 

그냥 넘어 가는 상태로 보아 넘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흰둥이가 안보여서 궁금하던 중에

 

 

 

 

옆집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까 흰둥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새끼 한 마리를 딸아이한테 선물을 해야겠다하고 생각하고

 

 

 

 

그 집을 찾아가 새끼가 있는 곳으로 안내를 받아 가보았는데

 

 

 

 

저는 그만 놀라고 말았습니다.

 

 

 

 

흰둥이 새끼들이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너무도 놀라서 흰둥이 주인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새끼 낳는 날 두 마리는 그 자리에서 바로 죽었고 모두 하나같이

 

 

 

 

저런 상태니 살려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그말이 너무도안타까워 하면서

 

 

 

 

애처로운 말투였습니다. 말 한마디도 못하고 집에 돌아와서

 

 

 

 

저는 떨리는 마음에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그분께서 지난날 사람한태 나오는 나쁜이물질이 

 

 

 

 

병이들고 노화가 만들어지는것이라고 무서운 상태로라는것을 이야기

 

 

 

 

해주었는데도 이 또한 내 잘못이었습니다.그말뜻을 이해을 못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는일로 생각했던일이과정과 결과을 눈앞에서 보았읍니다.

 

 

 

 

내 자식 때문에 생긴 일이다보니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그 강아지새끼 형태가 눈앞에 아롱거리는 것이

 

 

 

 

정말 견딜수가 없도록 마음이 아파습니다

 

 

 

 

말 못하는 동물에게도 새끼는 새끼인데...

 

 

 

 

그날 흰둥이가 우리집에 왔는데

 

 

 

 

강아지 눈을 보니 눈시울이 그렁그렁 하는 것입니다.

 

 

 

 

이 강아지가 특별한 점을 발견한 것이 있었읍니다 

 

 

 

 

그분이 오시는 차 소리가나면 마중을 나가고 그분이 들어오시면

 

 

 

 

따라 들어와서 그분 신발 옆에 앉아서 신발을 따뜻하게 품고 있다가

 

 

 

 

나가실 때가되면 자리에서 일어나 그분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날마다 그런 행동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영특한 강아지로만

 

 

 

 

생각하였는데 그런 뜻이 아닌가봅니다. 몇일 지난 후에야

 

 

 

 

그분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몰라 못 보는 것들을

 

 

 

 

짐승들은 볼 수있는 눈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 흰둥이가 그분이 오시는 날은 벌써 알고 문 앞에 대기하곤 했습니다.

 

 

 

 

그런 흰둥이 몸에서 낳은 새끼가 모두 딸에게서 나온 나쁜기운 으로 인해

 

 

 

 

새끼들을 기형으로 만들어놓았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소주를 한잔 그냥 훌쩍 마시고는 엉엉 울었습니다.

 

 

 

 

엄마인 흰둥이를 보면서 너도 엄마 나도 엄마인데 미안해서 어쩌면 좋으니?

 

 

 

 

똑같이 놓고 생각을 하니 나는 사람일 뿐이고

 

 

 

 

너는 짐승이지만 부모는 다 똑같은 것인데...

 

 

 

 

그 말뜻을 알아듣는지 꼬리를 치면서 우리 집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런 일을 당하였다면 서로가 칼부림이 났을 거라고 생각하니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함부로 하였던 것이 부끄러워습니다.

 

 

 

 

그날이후로 우리와 흰둥이는 한 가족처럼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치료가 이정도의 큰힘의 치료인지는 상상도 못해본 일입니다

 

 

 

 

저는 딸아이 몸에서 나오는 나쁜 이물질이

 

 

 

 

얼마나 독한 것인지 강아지를 통해서 절실하게 느끼다보니

 

 

 

 

정말 그분의 능력이 더욱 존경스러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맨손으로 치료하시면서 전혀 내색없이 이렇게

 

 

 

 

계신다는것이 이해도 안되고  무척이도 궁금중이 일어나는데

 

 

 

 

어느 날 큰언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딸아이 문제가 궁금하다고 저는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하니까

 

 

 

 

당장 찾아뵙고 싶다고 하는 언니말을 뒤로 미루고 잘못될까봐 

 

 

 

 

저는 그 약속을 못하고 다음에 보자고 하면서 수화기를 내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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