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체험 수기 ☆

5* 기인과의 만남

호국영인 2010. 9. 30. 03:38

 

 

 

오늘은 화원스님이 말씀하신 그분을 만나는 날입니다.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였어요.

 

 

 

 

화원스님과 딸아이와 나 셋이서 차를 타고 그분이 계신장소로 향하였습니다.

 

 

 

 

그분을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을 하여 그분을 뵙는 순간 웅장한 모습에

 

 

 

 

저는 너무도 놀라워하는 순간이였습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있는데 화원스님이

 

 

 

 

그분께 삼배를 공순히 올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합장을 하고 절을 하고 있는데 딸에게는 시키지도 안 하였는데도

 

 

 

 

어느새 딸아이도 합장을 하고 절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였습니다.

 

 

 

 

그분께 화원스님이 소개를 하고 있는데도

 

 

 

 

전 그 소리가 귀에 들리지도 않을 정도 전 그분의 모습에 잠시

 

 

 

 

정신을 놓았지요 바라만보고 있는데도 힘들 정도로

 

 

 

 

너무나 크신 저 모습이 부처님모습도 아니고 예수님모습도

 

 

 

 

아닌 아주 웅장한 모습에 한동안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저한테 말씀을 하시는거였어요.

 

 

 

 

저는 다시 합장을 하고 그분께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분 만나는 것을 그동안 앞날을 본다는 예지인이 말해준 

 

 

 

 

말들이 생각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구상에 한분 우주를 움직이신다는 분이

 

 

 

 

정말 그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날모습이 지금도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고 생생이 남아있습니다.

 

 

 

 

그날따라 우리딸아이도 아무런 사고도 내지 않고 평소같이 앉아있었습니다.

 

 

 

 

너무도 신기했지요.

 

 

 

 

정신없이 인사를 하고 그동안 일어난 일을 말씀 드리는데도

 

 

 

 

너무도 인자한 그 모습에서 저는 안도감이라고 표현을 하여야하나

 

 

 

 

어쨌든 마음이 몹시 편안했습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처음 만난 그날 그상항을 잊을수가었습니다.

 

 

 

 

따스한 말씀속에 안정을 주면서 포근한 부모님처럼

 

 

 

 

딸 걱정하지 말고 이제는 아무걱정 하지말라고 하신 그 말씀 한마디가

 

 

 

 

저는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습니다. 

 

 

 

 

저한태 내일이라는 희망을 안겨주시고 그분은 차를 타고가셨습니다.

 

 

 

 

저는 화원스님께 큰절을 하고 또 하여도

 

 

 

 

그 양이 모자랄 정도로 고맙고 감사한 것이였습니다.

 

 

 

 

그날따라 화원스님은 더 많은 그분이야기를 하시면서

 

 

 

 

그분을 만나셨으니 좋은 일만 있을 것이고 딸아이 병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그분을 만난천운을 잘 간직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세상은 악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선도 이렇게 존재한다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그날 저녁 수면재를 안 먹였는데도 잘 자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오늘그분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그려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라는 것이 있다는 생각에

 

 

 

 

내일이 더욱 기다려졌습니다.

 

 

 

 

지난날 저을 위해 말씀해주신 모든분들에게도 감사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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