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움직이시는분 자연을 움직이시는분 앞산이 내려않는 모습을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이해못하는 소리이지요 이해할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이일을 이해 한다는것은 진정 힘든 일이지만 알고있는사람입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시하는 한정이 있으니까요 어제본 사람은 어제 그자리로 볼것이고 오.. 호국신인촌 체험 2010.10.17
16* 동그란 무지개 어느 날 사모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서해안에 갈일이 있으니 집으로 오라는 전달을 받고 버스를 타고 사모님 댁으로 갔지요. 집에 들어가 인사를 하고는 밖의 평상에 앉았는데 그분께서 “저쪽하늘 좀 보시지요.” 하시기에 사모님하고 저는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에는 다섯개의 동그란 .. ☆2.체험 수기 ☆ 2010.10.17
인생의고비 사람은 항상 고비가 있읍니다 그때마다 생각하고 찾아가는 곳이 있읍니다 약한 내마음을 의지하는 곳입니다 잠시나마 약한 내자신을 다시한번 뒤돌아보는 고비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잠시인데도 순간 나을 뒤돌아 보았는데 어느새 나는 넉넉한 길을 보았읍니다 누가 만들어 준것이 아닙니다 내생각.. 우리들 이야기 2010.10.16
15* 무소유 저는 사모님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집에 오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였는지 모름니다 세상을 다 가지고 계신분의 집은 상상 밖의 집이었습니다. 그분이 쓰고 계신 방은 두 평도 안 되는 아주 작은집 이었으며 낡은 재색스래트 지붕이었고 문을 열고보니 작은 공간에 수도가 있고 그곳에서 세수와.. ☆2.체험 수기 ☆ 2010.10.16
상스러운 구름 무심코 하늘을 보니 휘황찰란한 구름이 하늘에 쫙 퍼져있는데 붉은색을 띄운 구름들이 꽃송이처럼 널려져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기전에 너무도 신비스러움까지 느껴졌어요. 옛날 어른들이 말씀 하시기를 하늘에 붉은 구름이 뜨면 좋은 일들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하늘에 무지개가 뜨.. 참소리 쓴소리 2010.10.15
14* 천동 집 천동에서 생긴 일들 지금으로 부터 약30여년전에 지은집이 있는데 제가 8년전에 살다나온 집입니다. 8년 전 우연이 동네아주머니가 집소개를 해주면서 어느 부자가 별장을 아주 잘 지어놓고 외국 나가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는 사연이 많은 집인데 저한테 소개가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집주인은 서.. ☆2.체험 수기 ☆ 2010.10.14
법(法) 법(法) 물 수변에 갈 거자를 쓴다 물이 흘러가는 듯 흘러가는 것이다. 그 물이란 것은 물 하나만 보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그 물이 변화를 될 때는 엄청나다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이 되고 소와 염소가 물을 먹으면 우유가 되고 그것을 인삼이 빨아들이면 귀한 약재가 되고 보약을 끓일때 .. 참소리 쓴소리 2010.10.13
13* 첫 만남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께 말씀들여서 사모님을 뵙기를 청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그분을 모시는 사모님이 저를 만나자는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너무 반가워 그날로 만나기로 하여 사모님을 밖에서 만났어요. 처음 본 사람인데도 왠지 낯설지 않는 그런 이미지와 여성스러움을 갖.. ☆2.체험 수기 ☆ 2010.10.13
12* 나의 첫 체험 오늘은 시내에서 목욕을 하고 딸아이와 집으로 오는데 이제는 길도 알았고 운동도 할 겸해서 오늘은 택시를 타지 말고 걸어가자고 하였어요. 집까지 가는 거리는 30분정도만 걸어가면 될 것 같아서 딸아이에게 말을 하였더니 딸아이도 좋다고 하여 둘이는 처음으로 걸어서 가는 길이라 좀 어색했지만 .. ☆2.체험 수기 ☆ 2010.10.11
잘못된 책임은 누가? 저수지에 10사람이 뚝을 쌓는데 아홉사람은 아주 튼튼하게 쌓았고 한 사람이 뚝을 대충대충 쌓았지요 물이 차다보니 대충대충 쌓은 쪽부터 무너지기 시작하여 잘 쌓아놓은 쪽도 같이 무너졌읍니다. 그것은 법입니다 결과가 잘못 되었을때는 책임은 누가 지느냐? 대충대충 쌓은사람이 책.. 참소리 쓴소리 201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