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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썩은 돼지사체가퍽 소리와 함께땅 위로 솟았다

어제는 대보름이라는 명절 중 제일 크게치던 명절이었는데 세월의 흐름은 대보름을 그냥 부럼깨고 오곡밥을 먹는 정도로 치부하고있습니다. 그런날에 뉴스를 보니 정말 어이없는 기사가 떠있더군요. “썩은 돼지사체가퍽 소리와 함께땅 위로 솟았다” 라는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한파가 꺾이면서..

참소리 쓴소리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