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중국, 최근 비 가운데 '인공강우'가 17%

호국영인 2011. 2. 21. 09:01

중국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한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최근 강수량 가운데 인공강우 비중이 최대 17%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중국 기상국은 중국 내 7개 성에 지난 9∼10일 내린 눈과 비의 양은 22억2,340만 톤이었으며 이 가운데 인공강우 작업으로 인한 강수량은 3억7,811만3,000톤으로 파악되었으며 17%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인공강우는 대기 중의 습기가 눈·비가 되도록 촉매제를 뿌리는 것으로

중국 정부는 눈비가 막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를 골라서 비행기나 로켓 등으로

인공 강우제를 살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것이다.

중국은 이를 위하여 인공강우 비용으로 750만 위안,

우리 돈으로 12억8,000만 원을 예산 편성하고 있다.

 

※ 지구자체가 문제가 되다보니 어느곳은 많은양의 폭설이 오거나

    또는 많은 비가 와서 홍수가 나고 있으며 어느곳은 몇년째 비가

    오지 않아서 사막화가 되고있는 것을 그분께서 가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합니다. 

             ***호국인촌까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