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만성적 굶주림을 겪는 세계 인구가 10억명 선에
육박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하였다.
신문은 기아 인구가 지난해 기준으로 9억 2,500만 명이며 식품가격 상승으로
연말까지는 10억 명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있으며, 만성적 기아에 처한
세계 인구는 1980년대 이후 8억 5,000만 명 수준이 유지되었으나
2007~2008년 식량 위기를 겪으면서 처음 10억 명을 돌파하였고,
이는 세계 인구 6명 가운데 1명 꼴이라고한다.
신문은 또 세계 식품 가격 상승은 이미 수천 만명을 빈곤으로 추락시키고있으며 소득의 절반 이상을 식비에 지출하는 취약 그룹에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세계은행 로버트 졸릭 총재의 발언을 전하였고,
신문은 그러나 세계 식량 안보와 30억 아시아인의 주식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2대 농산물의 하나인 쌀이
그나마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서 위안이라고 보도하였다.
이와 함께 다수 아프리카 국가들의 풍작도 국제 도매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현지 가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 우리는 세상사람들이 굶는다는데도
눈하나 꿈벅하지를 않는다고 생각이듭니다.
다른나라에도 굶는나라가 많지만 먼데는 먼데이지만
내가살고 있는 이나라에도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기도하고
지금 현제도 굶는사람이 있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있으며
도와준다고 하여도 자신의 치장과 배불림만 생각할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멀기만 한것같습니다.
지금은 그렇다고 하여도 앞으로가 더 걱정이 많이됩니다.
앞으로는 10억명 이상이 굶는다고하며
세상살이는 점점더 살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데
우리들 자신이 버리지말고 조금더 아끼면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준다면 굶는사람들이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호국인촌까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