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어날 최악의 태양 전자기 폭풍은 지구에 최대 2조달러의
피해를 입히는 '카트리나급 우주 폭풍'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문가들의 전망을 인용하여 20일 보도하였다.
카트리나는 2005년 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역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으로 18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미국과 영국, 스웨덴의 우주기상정책 담당자들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연례회의에서 전 세계는
지난 2000년 태양 활동 극대기 이후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다면서
장차 다가올 태양 폭풍에 대한것을 진지하게 대비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를 하였다.
지난 14일에는 오랜 잠에서 깨 활동을 시작한 태양이 4년 만에 최대 규모
플레어(태양이 다량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일)를 우주에 내보낸 적이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제인 러브첸코 청장은
"극심한 태양 폭풍이 올 것인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얼마나 큰 것이 올 것이냐가 문제"라면서
"우리는 현명하게 대비해야만 한다"고 말하고있다.
초고온 가스를 방출하는 태양 폭풍은 시속 800만㎞로 퍼져
20~30시간 안에 지구대기권에 도착하여 전자장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것이다.
현재 전 세계는 2000년에 비하여 GPS 위성에
훨씬 더 많이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 규모는 엄청날 전망이라고한다.
※ 그분께 우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무심코 듣었는데
요즈음은 우주에서 일어나는것에 대한것을 우주선을 쏘아 많은 것을
알게되었기에 태양 폭풍이 초고온 가스를 방출하는 태양 폭풍은
시속 800만㎞로 퍼져 20~30시간 안에 지구대기권에 도착하여
전자장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하고
피해 규모는 엄청날 전망이라고하는데
태양 폭풍이 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치를 할지 걱정이 앞서는군요.
***호국인촌까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