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카트리나급 우주폭풍` 올 가능성

호국영인 2011. 2. 22. 01:16

 

앞으로 일어날 최악의 태양 전자기 폭풍은 지구에 최대 2조달러의

피해를 입히는 '카트리나급 우주 폭풍'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문가들의 전망을 인용하여 20일 보도하였다.

카트리나는 2005년 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역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으로 18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미국과 영국, 스웨덴의 우주기상정책 담당자들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연례회의에서 전 세계는

지난 2000년 태양 활동 극대기 이후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다면서

장차 다가올 태양 폭풍에 대한것을 진지하게 대비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를 하였다.

지난 14일에는 오랜 잠에서 깨 활동을 시작한 태양이 4년 만에 최대 규모

플레어(태양이 다량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일)를 우주에 내보낸 적이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제인 러브첸코 청장은

"극심한 태양 폭풍이 올 것인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얼마나 큰 것이 올 것이냐가 문제"라면서

"우리는 현명하게 대비해야만 한다"고 말하고있다.

초고온 가스를 방출하는 태양 폭풍은 시속 800만㎞로 퍼져

20~30시간 안에 지구대기권에 도착하여 전자장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것이다.

현재 전 세계는 2000년에 비하여 GPS 위성에

훨씬 더 많이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 규모는 엄청날 전망이라고한다.

※  그분께 우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무심코 듣었는데

     요즈음은 우주에서 일어나는것에 대한것을 우주선을 쏘아 많은 것을

     알게되었기에 태양 폭풍이 초고온 가스를 방출하는 태양 폭풍은

     시속 800만㎞로 퍼져 20~30시간 안에 지구대기권에 도착하여 

     전자장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하고

     피해 규모는 엄청날 전망이라고하는데

     태양 폭풍이 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치를 할지 걱정이 앞서는군요.

 

             ***호국인촌까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