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지상낙원 아침에 일어나 마당에 나가니 노란 낙엽이 마치 카페트 무늬처럼 수북히 떨어져 있지요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이 들었읍니다 아침운동을 나가니 하얀골안개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가볍게 산책을 하며 이골짜기 저골짜기 들려보니 물소리 새소리 매미소리가정 겹게 들려옵니다 들판에는 옥수수 .. 호국신인촌 체험 2010.08.21
스승이보는 제자 한 고을에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서당에 인격 높은 훈장님이 학동들에게 글을 가르치는데 글을 배우는 아이들이 여럿이다보니 아이들은 훈장님 에게 글을 잘못 하면서도 귀여움을 받는 아이가있는가 하면 글을 아주 잘 하여도 항상 훈장님의 지적을 받으며 꾸지람을 듣는 아.. 참소리 쓴소리 2010.08.20
지옥을 만드는 양심 탐욕의 혼탁한 정신을 지우고 물신의 마음을 비우고 육신의 병고를 이겨나면 그것이 바로 깨달음을 얻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사람들은 물신의 탐욕으로 차명계좌에 비자금을 숨기고 수십만평의 땅에 묻어놓고 황금덩어리로 자기의 도장을 금고속에숨겨 놓은들 세상사람들에 눈은 .. 호국신인촌 체험 2010.08.20
다시 만들어지는 나의몸 다시 만들어지는 나의몸 아침일찍부터 많은비가 내려서 아침운동을 못 나가고 간단한 명상운동을 하고 아침식사를 하면서 앞마당도 쓸고 방과 사무실등을 쓸고 딲고 청소를 하고나니 하루의 운동량은 잘 되었지요. 오후시간에 선생님이 오시어 함께 차를 나누고 날씨가 맑게 개여서 뒷뜨락 텃밭에 .. 호국신인촌 체험 2010.08.19
기회란 ? 저는20년이 넘도록 그분을 만나 지금까지 어느 책자에서도 볼 수 없는 생활 속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다보니 그분께는 죄송스럽지만 그 많은 시간을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그냥 보낸 것입니다.그러다보니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모르게 지금에 이르렀지요. 내가 어렸을 때 할.. 우리들 이야기 2010.08.19
흐르는 물과같이 때로는 사람이 자기가 아닌 행동을 할 때가 있지요. 생각없이 한참을 걸어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곳의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 있다 보면 그곳을 벗어나면 못 살것같은 착각이 들다보니 그 속에서 벗어나지를 못 하고 헤메고 있지요. 어리석은 자신을 되돌아보지도 못하고 살아가.. 우리들 이야기 2010.08.18
세상 사람들 지구촌세계가 기상이변으로 불에 타죽고 물에 빠져죽고 콘크리트 흙더미에 깔려아우성을 치지만 같은 지구촌 이면서 강건너 불구경처럼 보고있지 마시고 그일이 우리라고 생각해보면서 좀더 신중한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대한민국 우리나라 안에서도 어떤곳은 수만평이 침수되어 농작물 피해.. 호국신인촌 체험 2010.08.18
생각 하는대로 아침마다 마당에 쌓이는 낙엽이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게 합니다 아침운동을 가볍게 다녀와 식사를 하고 나니 가을날씨 같으면서 한낮의 햇볕은 너무도 따가웠지요, 휴일이라 오후시간에는가까운 산에 가기로 마음 먹었지요.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산속이라도 농로가 있어서 길이좋은 편이라 오르기.. 호국신인촌 체험 2010.08.18
긍정과부정 유달스럽게 부정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있읍니다 때 와 장소을 가리지 않고 그 의미는 두가지 마음이 있다고 봅니다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게 내세우는 점 자기 마음에서 상대의 흐름을 인정하기 실은 표현이라고 봅니다 부정이 강하면 자기도 모로게 자기 마음을 부정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 우리들 이야기 2010.08.17
깨달음의 진리 깨달음이란 명산대처에서 수십년간 수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세상속에서 온갖 어려운 일들을 몸소겪고 그속에서 진리를 깨닫고 실천하는 만행속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호국인 선생님께서는 세상속에서 4십여년간 어렵고 힘들게 안해본 일이 없을정도로 만행을 하시고 10여년 이상 .. 호국신인촌 체험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