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곳에 올아서서 아래을 보면은
더 넓은 세상을 볼수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학교운동장에서 모여 조회를 할때나 군중들
사이에 끼어서 바라보면 앞사람의 뒷머리와
뒷사람의 얼굴밖에 볼수 없지만 강단에 올라서면
전체학생이 보이고 군중전체가 보입니다
더 높은 옥상에 올라가면
한사람 한사람의 손과 발까지 다 보입니다
등산을 하면서 정상에 올라서면 더 넓은
세상을 바라 볼수가 있읍니다
땀흘리며 힘들게 올라가는 이유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가슴 시원함과 산의정기가 들어와
호연지기의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본래의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편안하게
살수 있으며 더 노력하여 진리를 깨달으면
내가 온 목적도 알아바라볼수 있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물신의 탐욕으로 정신이 혼탁해져 어리석은
사람들을 속여서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재물을 취하고 양심을 속이는 사람들 끝도
한도없는 어디가 어딘지 알수없어 불안에 떨며
자기의 잘못을 후회 하면서
고통의 날로 살게 될것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다시한번 생각하는시간을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