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삶속에서...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신념이 있다. 믿는자든, 안믿는자든 자신이 굳게 믿는 본인의 틀이 있는것처럼 무언가가 본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것을... 그런 마음이 흔들리면 방황하고 고뇌하고. 때로는 실망속에서 고개을 저으면서도 정신속에 힘를 꺼내여 고개을 끄덕인.. 우리들 이야기 2015.02.14
설이 오면은... 설이 오면은... 왠지 내마음을 아리게 하는날이 온다 세상에 태어나 설이라는 명절로 인해 미역국 얻어먹기가 좀 힘들다. 그래도 이날은 잊지 않고 기억에 남아있다 오늘따라 태어남의 소중함은 돌아갈수있는 그길에 깨달음을 알고 상승에 길을 찾을수있으니까... 한줄 메모장 2015.02.12
말은 마음에 거울... 말은 마음에 거울... 사람들이 하는 말중에 언중유골 이라는 말처럼 말속에 은연중 가시가 들어있는 것을 자주 겪는일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 옛 말처럼 말속에 감정을 담고 있으면 점잖은 말투인데도 생각에 따라 마음에서 감정이 배출한다. 모든 일은 말속에서 부터 시작되지.. 우리들 이야기 2015.02.11
대 자유인에 대해서... 대 자 유 인이란... 내 육신이 없다고 생각했을때는 두려울것이 없다 내 육신 하나 때문에 제약을 많이 받게되고 욕심을 부리게 된다. 지금 현실 세계에서는 육신이면 최고인줄 알고 사람들은 살고있다. 육신 때문에 물질이 있고 명예가 있고 관계가 있고 육신 때문에 모든 눈으로 보이는 .. 진 소리 2015.02.10
호국인촌에서의 명상... 토요일 아침. 열번째 단양가는 길이다. 주말 새벽이라 지하철 안은 한가하다. 짐을 안고 지하철 끝자리에 앉았다. 눈이나 붙여볼까 해도 잠은 오지 않고 선생님의 얼굴이 스쳐간다. 단양에 계신 두분 선생님 얼굴도 스쳐간다.​ 배의 가장 바닥부터 숨이 쉬어지며 가슴을 지나 눈물이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2.10
호국인촌에서 다시 만나다. 호국인촌에서 다시 만나다. 2015년 2월 9일 ​대문을 열고나서니 우면산의 새벽 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흔든다. 남편과 함께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걷는 발길은 가볍고 마음은 벌써 호국인촌에 가 있었다.​ 한 달에 두 번 가는데 갈 때마다 마음이 다르다. 오늘은 차분한 느낌이다.&.. 호국신인촌 체험 2015.02.10
사람들속에 사람들... 사람들속에 사람들... 한차원 위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특히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보기로 하자.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과 모습들을 곤충에 비유하여 눈앞에다 가상의 프로그램을 펼쳐놓고 그곳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면 과연 어떠한가? 거만하게 다리꼬구 .. 우리들 이야기 2015.02.09
지금 살고있는 지구... 우리가 살고 있는 이지구를 먼곳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벌레먹은 썩은 사과? 축소하여 보면 흡사 그럴것이다 왜??? 지구가 이토록 변한것일까 거대한 도시와건물 그곳에 몰려사는 생들이 사는터 이지구???그들은 생각없이 파헤치고 파괴하고 오염시키고멸종 시키며... 마치 벌레가 우굴대.. 한줄 메모장 2015.02.07
이길이 무슨길일까... 이길이 무슨길일까 그 길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길속에서 주어진 일들 가정이 있고 식구가 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이있고 식구로인해 만들어지는 일들이 있다 공유하는 길이지만 진실과 진심 그리고 진정 의무의 차이점은 비교할수없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해을 하고 .. 호국신인촌 체험 2015.02.06
"日수산물 수입재개? 갑상선암 발병 체르노빌 수준" "日수산물 수입재개? 갑상선암 발병 체르노빌 수준" -日수산물 안전? 방사능에 안전은 없어 -우리만 과민반응? 금시초문, 이해안돼 -후쿠시마 수산물, 정상가의 80%에 그쳐 -수입재개? 한일관계개선 의향 깔린듯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박재홍 앵커 ■ 대담 : 장정욱 (.. 우리들 이야기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