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대 자유인에 대해서...

호국영인 2015. 2. 10. 11:19

대 자 유 인이란...

 

내 육신이 없다고 생각했을때는 두려울것이 없다

 

내 육신 하나 때문에 제약을 많이 받게되고 

 

욕심을 부리게 된다.

 

지금 현실 세계에서는

 

육신이면 최고인줄 알고 사람들은 살고있다.

 

육신 때문에 물질이 있고 명예가 있고 관계가 있고

 

육신 때문에 모든 눈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환영이있다.

 

 

그 육신에 옷을 벗어버릴때는...

 

모든 욕심은 내 몸을 위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나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옷을 입은 것과 같다.

 

탐욕으로 물들어진 옷, 애욕으로 물들어진 옷

 

권세욕으로 물들어진 옷 등등

 

여러가지 욕심으로 물들어진 옷들을 끼워입었는데

 

그것을 하나하나 벗어버려야만 나라는 존재을 알수있다.

 

 

그 육신에 옷을 벗어버리려면...

 

욕심은 내가 원하는 것을 여러가지 합친옷중...

 

권세욕은, 내가 정치에 들어가서 뭘 하였느냐를 생각해보고

 

정치는 누구을 위해서 하였는가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가 누구을 위해서 하였는가.

 

남은것은 무엇이 있을까...

 

 

옛날부터 현세까지 살펴봐도

 

권세을 얻은 임금도 영의정도

 

노론 소론 갈라져서 싸워도 결국 다 죽었다.

 

그것은 사람들이 일생에 행하는 기간이 일뿐...

 

 

학문을 끝내고 자신의 생활권이 활발할때

 

입는 옷이 권세욕인 것이다.

 

재물옷은 다른 사람들을 먹어살리려 한다지만... 

 

결국 내가 편하려고 그런것이다.

 

 

이치로 볼때 그것이 왜그런가의 속을 들여다 보면서

 

하나하나 벗어버리다보면 벌거숭이가 된다.

 

결국은 육신 하나밖에 남지 않는다...

 

 

이 육신이 뭔가를 생각해보라

 

자연에서 얻은것도 내가 눈을 감으면

 

자연의 일부로 되돌아 간다.

 

그렇게 위한 육신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결국 남는것은 혼 하나이다.

 

혼 하나만 남았을 때는 먹는 것도 필요없고 

 

모든것이 필요 없게 된다

 

 

혼 하나만 가져가는 것이지

 

육신까지도 필요없다는 생각에 머무를때

 

모든것이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들것이다.

 

 

그 이치을 깨달았을때는 

 

다 벗어버리고 육신까지도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때는

 

세상의 모든것에 대한 집착이 끊어지게 된다

 

그것이 대 자유인이다.

 

거칠것이 없고 겁나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모든 얽매임에서 풀어지는 것이 해방이고.

 

그것이 진정한 자유인 이라고 하시면서...

 

 

대 자유인에 대해서...

 

호국인촌 큰 스승님께서 말씀을 해주었읍니다...

 

 

처음에 들었을 때는 그냥 어렵게만 들렸어요.

 

하지만 계속 되세기다 보니

 

어떤 뜻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정말 욕심들은 끝이 없는것 갔다...

 

 

 

내가 무엇 때문에 왜 욕심을 부리고 살아가는지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보는 마음에 나을 찾아보세요.

 

아마도 그 나는 진정한 나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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