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의 크기... 작은 늙은 쥐가 생쥐 속에서는
아주 큰 어른인양 점 잖아도...
소의 새끼 송아지가 그 혼의 크기를 보면 더 점잖다...
둘을 놓고 볼때 늙은쥐가 얼마나 가볍게 보이는가.
덩치로 보는것이 아니고
혼을 놓고 볼때는 송아지 혼이 크기 때문이며,
덩치로 보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대통령이라고 혼이 큰것이 아니고
현실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질서일뿐인 것이다.
진실은 돌아가는 그 순간 본인 혼의 이치을 알지요.
현실에 나와 죽음에 나.
생각하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세요.
혼의 크기을 알때 그때는 이미 경지을 알겠지요.
이렇게 우리는 혼의 크기도 모르면서 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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