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늙어가는 농촌

호국영인 2015. 4. 19. 08:54

늙어가는 농촌

 

농촌 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농촌 가구평균 나이가 66.5세로 1년 사이에 1.1세나 올랐고,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이 농가 인구의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4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기준 전체 농가는 112만1000가구, 농가인구는 275만2000명이었다. 1년 전보다 농가는

2만1000가구(-1.9%), 농가인구는 9만5000명(-3.4%) 줄었다.

농가 수는 2008년 120만 가구를 밑돈 이후 계속 하향 곡선을 그렸고, 농가인구도 2011년

300만명 아래로 떨어진 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농가 경영주 평균연령은 지난해 66.5세며, 고령인구 기준인 65세를 첫 돌파한 2013년보다

1.1세 높아졌다. 농가 경영주의 39.7%는 70세 이상이고 60대 29.5%, 50대 22.5% 등이었다.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인 농가인구 고령화율은 전년보다

1.8%포인트 높아진 39.1%에 달했다. 전체 인구 고령화율(12.7%)의 3배를 넘는 수치다.

농가의 평균 가구원 수는 2.5명이다.

2인 가구 비중이 50.4%로 가장 많았고 1인 가구는 16.6%였다.

영농형태별로 보면 논벼 농가가 37만2000가구(42.1%)로 가장 많았고 채소·산나물이

25만5000가구(22.7%)로 뒤를 이었다. 특용작물·버섯 농가가 3만1000가구로 전년보다

15.8%나 늘었다. 약용작물(9000가구)도 3.5% 증가했다.

 

 

농자 천하지대본 이란 말이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어떠한가?

농자 천하지대본 이란 정반대의 현상속에서 살고있지 않는가?

사람이 살아 가는데 무엇이 제일 중요하며 생명을 지켜주는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인가? 먹거리 아닌가?

우리 인간들이 과학의 기술로 만들어진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비행기같은 첨단의 기술로 만들어진 기계들이 인간을 살아가게

할수있는 먹거리를 대신하여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을까?

 

생각해보자 인간의 기술로 만들어진 모든 제품들은 인간의 몸을

좀더 편안하게 하는 물건일뿐 배를 부르게하고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채워 줄수는 없어 먹지못하여  굶어 몸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안돼

죽을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있는 이사회는 어떠한가 정작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촌은 외면 되어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들은 촌놈 소리를 들으며

괄시 당하는 시대 아닌가 사람이 살아 가는데 아무 필요없는 오락이나

께임.축구와 배구등과 같은 노동력이 많이드는 운동.자연을훼손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골푸.이러한것 들을 즐기고 그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접받고 잘사는 시대 그들은 농사꾼들이 생산하는 먹거리들을 먹지않고

살아갈수 있겠는가.

세상이 뒤바뀌어 지구상에 가뭄으로 흉년과 기근이 들어 먹거리가

사라져가도 그들은 살아갈수 있을까? 생각해볼 문재이다.

 

걱정이다 지금이라도 농자 천하지대본 정신을 되살려 황폐해져 가고

젊은이 들이 떠나고 어린아이 들을 볼 수없는 농촌을 되살리는 정책과

젊은이들이 다시 찾고 아이들이 뛰노는 살기좋은 농촌으로 바꾸어

앞으로의 식량 전쟁등과 같은 어렵고 힘든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어려운 세상을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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