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마음에 거울...
사람들이 하는 말중에
언중유골 이라는 말처럼
말속에 은연중 가시가 들어있는 것을 자주 겪는일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 옛 말처럼
말속에 감정을 담고 있으면 점잖은 말투인데도
생각에 따라 마음에서 감정이 배출한다.
모든 일은 말속에서 부터 시작되지만
말이라는 것은 감정이 있기에
세치 혀가 육척장신을 죽인다고 하는말처럼
웃음.울음.표정.행동.
언행이 중요하듯이 한마디 말에 울고 웃고...
말속에 숨어있는 감정이 바로 묻어나오기 때문인데
침묵은 금 이라는 말 이 말은
자기의 감정이 상대에게 표현되지 않으니
그 사람의 마음을 말속에서 느낄수 없고...
그냥 흩어버릴 수 있는 말들
그냥 지워버릴 수 있는 말들은
감정이 실려 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버릴 수 있지만.
상대를 의식하고 계산이 들어있는 말.
상대를 저울질하려는 말에는 오해와 이해가 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생겨나는 감정이 들어있는 말.
마음속에 계산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기에
감정으로 실리는것인데
표현이나 감정을 상대에게 소리로 나타내는것이 말이며
그 말을 사용하고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말이라는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생각을 해보고 말을 하면서 살았는지...
언행을 조심하고 대화는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고
언제나 말은 마음에 거울이라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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