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새로운 시작 그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동네소식도 들으면서 그 마을 주위에서 일어난 일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지요. 어느 날 아주머니가 어딘가를 갖다오더니 저를 부르면서 이야기 좀 하자고해서 방에 들어가서 들어보니 실은 오늘 아주 유명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자기한테 하는 이야기가 .. ☆2.체험 수기 ☆ 2010.10.19
본인이 스승이되자 사람의 생각은 어디까지일까. 잘 잘못은 어디서부터 편이 되는것일까. 몰라서 나오는잘못 알면서 나오는잘못 상대는 아는데 본인은 모른다. 이것이 문제인데 이문제는 누가 풀어주어야 하는것일까. 남이 자신이 진정한 스승은 누구일까. 본인이 모자라서 생기는 발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해가될까. .. 우리들 이야기 2010.10.18
17* 단양 기촌리집 천동 별장에서 일 년을 살았을 때 어느 날 그분께서 이제는 옮길만한 집이 있다고 하시면서 이사갈 생각을 하고 기다리라고 하셨지요. 일주일째 되던 날 점심을 먹고 있는데 먼저 살던 동네아주머니가 찾아오셔서 인삼장사를 한다기에 아는 체면에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들어오시라고 하고 차를 끓여 .. ☆2.체험 수기 ☆ 2010.10.18
자연을 움직이시는분 자연을 움직이시는분 앞산이 내려않는 모습을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이해못하는 소리이지요 이해할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이일을 이해 한다는것은 진정 힘든 일이지만 알고있는사람입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시하는 한정이 있으니까요 어제본 사람은 어제 그자리로 볼것이고 오.. 호국신인촌 체험 2010.10.17
16* 동그란 무지개 어느 날 사모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서해안에 갈일이 있으니 집으로 오라는 전달을 받고 버스를 타고 사모님 댁으로 갔지요. 집에 들어가 인사를 하고는 밖의 평상에 앉았는데 그분께서 “저쪽하늘 좀 보시지요.” 하시기에 사모님하고 저는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에는 다섯개의 동그란 .. ☆2.체험 수기 ☆ 2010.10.17
인생의고비 사람은 항상 고비가 있읍니다 그때마다 생각하고 찾아가는 곳이 있읍니다 약한 내마음을 의지하는 곳입니다 잠시나마 약한 내자신을 다시한번 뒤돌아보는 고비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잠시인데도 순간 나을 뒤돌아 보았는데 어느새 나는 넉넉한 길을 보았읍니다 누가 만들어 준것이 아닙니다 내생각.. 우리들 이야기 2010.10.16
15* 무소유 저는 사모님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집에 오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였는지 모름니다 세상을 다 가지고 계신분의 집은 상상 밖의 집이었습니다. 그분이 쓰고 계신 방은 두 평도 안 되는 아주 작은집 이었으며 낡은 재색스래트 지붕이었고 문을 열고보니 작은 공간에 수도가 있고 그곳에서 세수와.. ☆2.체험 수기 ☆ 2010.10.16
바람앞에 등불같은 지금의우리 뉴스를 보면 마음이 무겁고 답답함을 갖습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호주에서는 폭우로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유실되어 학교가 휴업을 하였고. 헝가리에서는 슬러지가 유출되어 다뉴브강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데 알루미늄 공장의 저수조 댐이 무너질 위험에 처해 슬러지가 다시 유출될 때 피해를 최소.. 우리들 이야기 2010.10.15
상스러운 구름 무심코 하늘을 보니 휘황찰란한 구름이 하늘에 쫙 퍼져있는데 붉은색을 띄운 구름들이 꽃송이처럼 널려져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기전에 너무도 신비스러움까지 느껴졌어요. 옛날 어른들이 말씀 하시기를 하늘에 붉은 구름이 뜨면 좋은 일들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하늘에 무지개가 뜨.. 참소리 쓴소리 2010.10.15
14* 천동 집 천동에서 생긴 일들 지금으로 부터 약30여년전에 지은집이 있는데 제가 8년전에 살다나온 집입니다. 8년 전 우연이 동네아주머니가 집소개를 해주면서 어느 부자가 별장을 아주 잘 지어놓고 외국 나가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는 사연이 많은 집인데 저한테 소개가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집주인은 서.. ☆2.체험 수기 ☆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