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어느 방문객 늦은 가을쯤이었어요. 마당 낙옆을 정리하면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오색무지개가 군데군데 꽃송이 처럼 피어나고 있었지요. 물끄러미 하늘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빠져 있는데 아주머니 두 분이 대문 안으로 들어와 집으로 올라오면서 “안녕하세요?” 하면서 지나가다가 왠지 들려보고 싶어서 들.. ☆2.체험 수기 ☆ 2010.10.27
신? 사람? 과학? 종교인? 지식인? 과학인? 신과 과학의 차이을 그분께서 말씀 하시길 삼천만 분의일도 안되게 본다고 말씀 하신적이 있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돌부처나 십자가 앞에 고개를 숙이고 소원을 말하며 비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신의 힘으르 탄생된 인간들이 편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편이 과학이고 그것.. 참소리 쓴소리 2010.10.26
24* 하늘꿈에 본책 지난밤에 꿈속에서 본 일들을 생각해보면 이상한일입니다. 하늘에 글씨가 빽빽이 써져있는데 어떻게 표현을 하여야 하는지요. 저는 꿈속에서도 그분께 “저 글씨 좀 보세요.” 하고 여쭈어 보았지요 그분께서 “보았어요. 보았으면 되었네요.” 하시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그 있는 저한테 가리켜.. ☆2.체험 수기 ☆ 2010.10.26
아가씨의염력치료 사람들의 생각은 어디까지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그분차를 타고 시내를 가는 도중에 전화 한통화가 왔습니다. 지난날 몸을 고쳐준 아가씨 어머니 한테서 온 전화인데 다급한 목소리로 하는 말이 몇 칠전서부터 딸이 아파서 병원에있는데 오늘 원주병원에 실려 갔는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숨을 .. 호국신인촌 체험 2010.10.25
23* 태풍 제가 태어난 고향은 충청도 공주인데 직장따라 부산으로 가다보니 30년을 부산에서 살았지요. 부산사람 들과 유대관계를하고 모든 모임은 부산사람 들과 하고 있었지요. 어느날 부산에 사는 친구들이 단양 집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는 내가 이렇게 잘있는 모습도 보여줄 겸해서 통보를 해주고 기다리.. ☆2.체험 수기 ☆ 2010.10.25
생각속에 마음 다시한번 지난날을 생각 해봅니다. 무척이도 힘들어던 그사연들 어느 누가 그 심정을 이해 하겠읍니까. 오로지 혼자 이겨야할 아픔입니다 누구도 대신 할수 없는 저마다 아픈 과거들이 있지만 내색 안하고 아닌척 할 따름이지요 우리들은 웃고 있지요 저 마다 슬픈 상처을 잊으려고 아파도 웃고 슬퍼.. 우리들 이야기 2010.10.24
진정한 인연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현실에서는 정말 좋은 생각에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좋은인연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그냥 지나칠수있는 배려도 할줄 알아야한다 우리는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마음을 같이 할.. 우리들 이야기 2010.10.23
21* 하늘의 변화 그날도 기촌리 단양집에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오색구름이 황홀하게 펼쳐져있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운 현상에 취해 하늘을 처다보고 있었읍니다. 저는 오색 구름이 보이는 것은 여기서 처음 보는 현상이기 때문에 너무도 신기한 모습에 정신을 빼앗길 정도로 종종 황홀감을 느낌니다. 하늘에.. ☆2.체험 수기 ☆ 2010.10.23
오늘 오신 손님 단양집에 손님이 찾아오셨는데. 마음이 많이 아픈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도 아니군요. 눈물을 흘리면서 울먹이던 모습이 왠지 찡 합니다. 본인이 만들어 논 덫이라는 뜻을 이해하여야 되는 것인데 자존심이 매우강한스타일은 스스로 힘든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인지.. 우리들 이야기 2010.10.22
발갈이 농사짓는 농부가 묵은밭을 발갈이을 할 때에는 그밭의 토질에 따라 무엇을 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발갈이을 하는 것입니다 새곡식을 위해 잡초도 제거 해야하고 좋은 씨앗도 심어야 하고 그생각은 누구의 마음 입니까 농부의 마음 입니다 지구 발갈이 누구도 상상못하는 이야기 입니.. 참소리 쓴소리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