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태양 활동이 심상치 않다. 태양의 흑점 활동은 지난 수년간 지나치게 잠잠하였다. 이에 따라 10년 내에 '미니 빙하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전망이 나왔다. 16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열린 미 천문학회 태양물리학 분과회의에서 최근 4년 동안 태양의 흑점이 거의 나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수성 탐사선 '메신저(Messenger)'호에서 5월 3일 촬영한 수성 표면 사진을 16일(현지시간) 공개하였다. 나사 측은 수성 표면이 운석 충돌로 생긴 크레이터(지표에 둥글게 파인 구멍)로 무수히 뒤덮인 상태라고 설명하였고, 크레이터가 많은 이유는 수성이 태양과 가까워 태양 ..

백령도에서 규머 4.1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후 4시 38분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16㎞ 해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기상청이 밝히고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리히터 규모 4.1이라고 밝혔으며, 그동안 국내에서 2.0~3.0 사이 등 무감지진이 대부..

사방의 문을 다 열수 있어 세상바람이 다들어오고 나갈수가 있는 곳입니다... 마무리한 날도 어김없이 하늘에는 무지개가 떳습니다... 그분께서 고안하여주신 것이 사방의 문을 다 들어 올릴수가 있는 것이 옛날에 임금님이 타던 연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같아 보이는 것인데 문이 하나 더 올려지는 것..

노스트라무스의 종말론을 인용하는데... 우리사람들은 참으로 약하고 약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진짜를 믿어야되는 것인데... 과학을 발전을 모르고 문맹인들은 오로지 자연하나만을 알고 살면서 나뭇가지가 필요하면 나뭇가지를 꺽으면서도 신에게 감사를하고 배가 고파 동물을 잡으면서 동물이 ..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지난 20일 윤성효 부산대학교 지구대학교육과 교수는 '백두산 화산폭발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하여 "백두산은 마치 팝콘을 튀기듯 폭발적 분화를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있다. 윤성효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섭씨 1천도가 넘는 마그마가 백..

방사선 돌연변이는 사실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동식물군들이 모두 변하여지는 것이 아닙니까? 체르노빌 원전사고 때를 생각하여 보면 43만 명이 암에 걸리거나 기형아를 출산하였고, 거대한지렁이와 기형해바라기등등 우리는 살아가는데 강대국이라는 국가의 욕심으로 무기실험을 하느라 문제가 발..

지구처럼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행성이 아닌 우주를 유유히 떠다니는 '떠돌이 행성'의 존재가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에는 항성으로부터 먼 거리의 궤도를 돌거나 중심점이 없이 은하계를 떠다니는 '떠돌이 행성'에 대한 논문이 게재되었다. 논문..

토성에 발생한 엄청난 위력의 거대한 폭풍이 탐사선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발사한 카시니 호와 칠레의 유럽남방천문대(ESO)는 최근 토성 북반구 성층권에 발생한 폭풍의 모습을 자세히 포착하는 데 성공하였다. 토성은 지구시간 기준으로 30년 마다 한 번씩 봄이 찾아오는데, 이..

사람이 산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알때가 있는데 산다는 자체도 모두가 다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이지만 생각해보면 꼭 남을 위하는 것 같은 말을 한다고생각이듭니다. 지금 이집트에는 무바라크대통령이 권력을 휘둘러 독재를 하다가 그나라의 민중들에게 쫓겨나지를 않았습니까? 권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