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토성에 발생한 거대한 ‘괴물 폭풍’ 포착

호국영인 2011. 5. 21. 14:50

토성에 발생한 엄청난 위력의 거대한 폭풍이 탐사선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발사한 카시니 호와 칠레의 유럽남방천문대(ESO)는 최근 토성 북반구 성층권에 발생한 폭풍의 모습을 자세히 포착하는 데 성공하였다.

토성은 지구시간 기준으로 30년 마다 한 번씩 봄이 찾아오는데, 이때마다 이런 거대한 폭풍이 발생하곤 한다. 이 폭풍은 지난해 12월 5일(미국시간) 처음 그 존재가 알려졌지만 활동이나 규모, 영향에 대하여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에서 토성의 주변 보다 밝게 표현된 폭풍은 암모니아 얼음입자로 구성된 구름이 주변에 자욱히 몰려든 모습이며 폭풍은 시속 약 354km의 바람이 휘몰아치며 직경이 4800km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것으로 전하여졌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실렸다. 연구를 이끈
옥스퍼드 레이 플레처 박사는 "이번 폭풍은 기존에 발생하였던 폭풍의 위력에 수배에 달하는 것으로, 당분간 계속 그 위력과 규모를 키워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하고있다.

※  사람이 살아가는데 지구안에 일어나는일도 다 모르고 

     살아가는데 하물며 지구밖에 일어나는 것은 상상도 못 하는데

     토성에는 엄청난 위력의 거대한 폭풍이 일어난것은 

     우리들에게는 처음 그 존재를 알게되어 흥미롭고 궁금증이 

     유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측이 이루워질 것이라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