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폭발 가능성 제기…실제 남북 전문가들 모여 대책 논의해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지난 20일 윤성효 부산대학교 지구대학교육과 교수는 '백두산 화산폭발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하여 "백두산은 마치 팝콘을 튀기듯 폭발적 분화를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있다.

 

윤성효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섭씨 1천도가 넘는 마그마가 백두산 천지 내부에 고인 약 20억톤 냉수와 접촉할 경우 급랭 작용에 의하여 다량의 화산재와 부석을 분출하게 될것이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백두산은 북한 함경북도와 중국 동북지방 길림성의 경계에 걸쳐 있으며 휴화산이 아닌 활화산으로 분류돼 있고, 가장 최근 분화인 1903년을 포함하여 지난 천년 동안 10여 차례 소규모 분화를 하였다.

 

한편 지난 3월 29일 남북한 지질 전문가들은 경기도 문산에 위치한 남북출입사무소에 모여 백두산의 화산 분화에 대한 공동 연구 방안을 논의한 바 있고, 윤 교수 역시 당시 모임에 참석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백두산이 분화할 가능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  사람은 살아가는데 지진도 겪어야하고

     화산이 터지는 것도 보아야하고... 

     특히 우리나라의 백두산이 지금 부글부글

     끓고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막을수도 없는데

     이번에 백두산의 화산이 분출하게되면 엄청난

     재앙이 올것인데...

     2010년에 아이슬란드에서 폭발하였던 화산보다도

     더 클것이라고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