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수성 이렇게 생겼어요…탐사선 메신저 사진전송

호국영인 2011. 6. 18. 01:32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수성 탐사선

'메신저(Messenger)'호에서 5월 3일 촬영한 수성 표면 사진을

16일(현지시간) 공개하였다.

 

나사 측은 수성 표면이 운석 충돌로 생긴

크레이터(지표에 둥글게 파인 구멍)로 무수히 뒤덮인 상태라고 설명하였고,

크레이터가 많은 이유는 수성이 태양과 가까워

태양 중력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소행성과 혜성 조각이 강한 태양 중력에 이끌려 수성 표면에

더욱 강력하게 충돌하였기 때문이다.

 

2004년 발사된 메신저호는 3월 17일 인간이 보낸 탐사선으로는

최초로 수성 궤도에 진입하였고,
최소 1년간 수성 궤도를 돌면서 수성 지도를 작성한 뒤

임무를 끝내면 수성 표면에 추락하여 최후를 다하게 된다.

※  수성 표면이 운석 충돌로 생긴

     크레이터(지표에 둥글게 파인 구멍)로

     무수히 뒤덮인 상태라고 설명하였으며,

     크레이터가 많은 이유는

     수성이 태양과 가까워 태양 중력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며...

    

     우리는 과학의 발전으로인한 최초로

     수성에서 탐사선 메신저로부터  수성 궤도를 돌면서

     임무를 수행하고있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