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중국,이번엔 홍수로 몸살.서울 면적 8배 침수

호국영인 2011. 6. 19. 10:17

 

중국, 이번엔 홍수로 몸살…서울 면적 8배 침수...



극심한 가뭄에 시달린 중국 중남부에 큰 비가 내려

농경지와 주택 수천 채가 침수되었으며, 서울 면적의 8배가 넘는다고한다.

지난달까지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중국의 저장성이 보름만에

정반대로 변하여,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면서 주민들은

마치 운하처럼 변한 길을 보트로, 심지어 고무 대야로 이동하고있다.

어떻게 이런 홍수에 맞설 수 있겠으며

우리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람들의 말이다. 

중국 13개성에서 2주간 계속된 폭우로

172명이 숨지거나 실종되었고, 서울 면적의

8배 넘는 농경지가 침수돼 우리 돈 1조 2천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

터키 하타이주에 있는 시리아 난민촌을 찾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시리아에서)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하며,

민주화 시위에 대한 시리아 군경의 무자비한 진압을 피하여

1만여 명의 시리아 시민들이 터키의 4개 난민촌에 머물고 있다.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100일 만에 도쿄전력이 방사능 오염수 정화장치를 가동하였다.

하루 1천 2백 톤의 오염수를 정화하여

이 물을 원자로 냉각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채 다섯 시간도 안돼 방사능 오염 수치가 급증하면서

가동을 중단하여 과연 원전 정상화가 가능할 지 의구심만 키웠다.

※   이렇게 뉴스를 보면 모든것이 하나도 제대로 되어있는 

      나라가 과연 어디일까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만이 조용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이곳에 계시기 때문이지만

      과연 그것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중국을 보더라도 사람이 살아있다고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하는 생각이듭니다.

      시리아도 마찬가지이고,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를 둘러보면 사람이 살수가 있는 곳이

      과연 어디일까?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