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서 규머 4.1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후 4시 38분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16㎞ 해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기상청이 밝히고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리히터 규모 4.1이라고 밝혔으며,
그동안 국내에서 2.0~3.0 사이 등 무감지진이
대부분이었던 것에 비하여서는 규모가 꽤 큰 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백령도 지역 주민 일부가 지진파를 느낀 것으로
파악됐지만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말하고있다.
지진정보는 자동계기분석 결과이며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 있다.
2011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을 포함하여
모두 28회로 규모 3.0 이상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 백령도에서 규모 4.1이라는 지진의 진동이 감지되기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나이가 되도록 처음들어 보았는데 역시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벗어나지를 못 하는군요.
얼마전까지 규모 2.0이라든가 등등 규모 3.0 사이였는데...
우리나라에는 지진이 일어난다고 생각을 하지않았는데
지금은 우리도 지진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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