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좋은날의 표현은...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다하더군요. 웃음이 가시꽃이라면... 웃음이 향기꽃이라면... 웃음이 행복꽃이라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세상 좋은날의 표현를 벗삼아 웃음꽃 피우자.

오늘따라 하늘에 구름이 밭고랑처럼 그림이 만들어지고 있다 문득 밭갈이 생각이 떠오른다 무엇 때문일까... 지나온 그속에는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가. 이속에서 또 겪어야 일들이 있는가... 하늘을 보니 마음에는 눈물이 만들어진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겠지...

길... 눈걸음으로 바라보는 길... 발걸음으로 걸어거는 길... 보이는 걸음걸이의 길 보이지 않는 걸음걸이의 길 혼자 걸어가는 길 단체가 걸어가는 길 전체가 걸어가는 길속에서 진짜의 길 자신의 길이있네...

하늘 구름... 오늘 하늘에 구름이 설래임를 준다 발갈이 구름일까 누구에게 알림을 주는것처럼 하늘을 보니 보는이 가슴이 저린다 의미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여...

어제는 비가오고 오늘은 해가 뜨고 햇살이 은행나무사히로 비추어오니 노랑색이 더욱 아름다운 모양새가 나오고 간간히 바람에 수줍은 처녀처럼 흘들님을 보여주는 생기 넘치는 호국인 촌의 자연의 흐름 누가 알가... 누가 볼가... 누가 올가... 오시는 님들 가시는 님들 말없이 바라보며 ..

오늘 아침 얼굴들... 대문을 활짝 열고 하늘을 본다 오늘도 어김없이 보여주는 현상들... 무언가을 사람들에게 보내주는 메세지들일텐데 누가알까? 누군가는 알고 있겠지... 산아래로 비추는 햇빛도 그늘에가린 잡초들 얼굴에게 뜻있는 빛을 보내는것처럼... 대지를 향해 전체을 위해 사랑..

잘한것은 기본이며 못한것을 거울삼아... 진실에 글속에는 마음이 보이는것처럼 좋은말 좋은글 좋은생각들이 어제 오늘 내일 실천속에서 이여지고 있으며 소통과 배려 나와 너 너와 나 긍정과 이해로 깨달음을 마음에 담아 정신에 안겨주고 몸소 실천에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 누가 누..

같은 길을 간다는데 즐거움을 느낍니다. 호국인 촌에서 몇몇식구들이 모여 환하게 웃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모두가 자신들의 길을 찾아가는데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뛰어넘어 새롭고 희망찬 새로운 길찾아 진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데 행복해하며 진짜의 웃음을 웃고 있는겁..

단풍나무 사이로 노랑 은행잎이 더욱 빛이 나는것처럼... 이곳저곳 산기슭에는 자연이 준 아름다운 색상들 그림책 보는것처럼 눈길이 마음설래게 한다 호국인촌 마당에서 보는 이가을 약수터 오신 손님 차 한잔에 오는정 가는정 인사나누며... 필요치 않는 말 대답도 지금은 그냥 행복일..

황금을 보는 듯..아프리카 유황온천 절경 ~~~~~~~~~~~~~~~~~~~~~~~~~~~~~~~~~~~~~~~~~~~~ ☆ 이곳을 보니... 지난날 호국인촌을 다녀가신 손님 말씀이 생각이 나는군요 호국인촌 이자리가 황금으로 보인다는 그 손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