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 촌의 아침 호국인촌 아침 봉지하나들고 밤을 주우러 가는길 밤새 내린이슬이 옷자락을 스치며 어디선가 꽃내음의 향기가 아침 공기에 공유하니 가슴벅찬 생기가 온 몸에 스친다 넘치는 마음을 즐기며... 한알 한알 주우니 어제 일들처럼 정신속에는... 작년에도 이밤을 다람쥐와 같이 주워던 생각.. 한줄 메모장 2014.08.28
생지옥속에서는... 생지옥속에서는... 세상의 흔들림의 소식이 자주 나오는 것은 그만큼 우리들이 살아가기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든다. 아무리 좋은 황금의 음식, 황금의 옷을 입는다해도 세상이 이렇게 불안하며 욕심만 가득하고 자신의 몸만을 위하는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꼭 살얼음판위에 서있는 .. 한줄 메모장 2014.08.26
비를 바라보며... 밖에는 비가옵니다 간간히 들리는 청개구리 울음소리도 빗소리와 함께 장단을 맞추고 마당에 풀잎들도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 새순들에게 희망를 줍니다. 어제의 아픔은 오늘 우리에게 희망를 주는것처럼 새로운 새순들에게 희망을 주는 비입니다 자연과 같이 공유하면서 오늘도 희망에.. 한줄 메모장 2014.08.17
호국인 촌의 아침 호국인 촌의 아침 안개가 자욱한 아침 텃밭에 심어놓은 고추와 야채들이 우리를 반긴다 어제보다 오늘을 자랑하는 것처럼 이슬이 촉촉히 그들에게 힘을 주어 활짝 피고 웃는다 행복을 주는그들을 보니 덩달아 힘이 생기는 이마음 자연과 공유는 무엇하고 비교할수없는 행복이다 한줄 메모장 2014.08.13
지금 이 현실... 지금 이 현실... 현실은 무엇으로 이여지는가 물질로 만들어지는흐름 혼으로 이여지는 흐름 시험대인 이현실 얼마전서부터 먹는것 입는것 최상이다 이 흐름은 무엇를 뜻할까 우리는 알고가자...알자... 한줄 메모장 2014.08.12
벼 이삭을 바라보니... 벼이삭을 바라보니 옛 이야기가 생각난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을 숙인다는 말 사람은 어떠한가... 종교지도자...지식인... 우리가 사는 지금 세상사람들 고개는 누가 숙이고. 누가 들고 있는가 아프다 조금 알고 산다면 소통과 배려 진실은 가정의 행복 나라의 평화가 될것인데 한줄 메모장 2014.08.08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에 걸린다고 탓하지 말고 날개가 있다고 생각을 가져보자 고기를 잡아주는것을 원하지 말고 잡는법을 알려고 노력해보자 말은 남이고... 행은 자신이다... 걸어가는길 탓하지말자 본인길이다 한줄 메모장 2014.08.06
양지 와 음지 양지 와 음지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것처럼 돌고 도는 인생속에서 과정를 겪으며 어제 오늘 생각하는사람 오늘 내일 생각하는사람 각자의 생각은 어제 내일 틀리지만... 긍정과 부정속에서 결과는 만들어지고 어진이는 진짜의 마음에 본인의 길을 이여가며 양지와 음지의 차이에서 .. 한줄 메모장 2014.08.04
유병언 죽음 의문 유병언 죽음 ? 진짜일까 ??? 가짜일까 ????? 본인이 그렇게 하였을까 유병언이 지금까지 해온 행동를 생각해보자 문제와 답이 나오겠지 안타까운 사람들... 한줄 메모장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