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우리가 살고있는 이세상 무엇에 목적을 두고 있나 눈감고 눈뜨고 생각해보니... 잠시왔다 가는세상 구구절절 사연들이 버리고 갈 몸체에 힘을 주다보니... 비워야 할 갈등들이 감정으로 채워지고 지워야 할일들이 정신속에 입력되여 자신도 모르게 지옥을 만들면서... 허덕인들 헤메인들 ..

깨달음이란... 깨달음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고 내주의에서 일어나며 내마음에서 실천하는것이 진짜의 깨달음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잘못하는 사람도 내스승이고 잘하는 사람도 내스승이다 그 실행들을 만들고 이여주는것이 바로 본인 자신이라는것을 알자...

조석으로 기온차가 변동이 심한 요즘 몸살 감기로 인해 고생하시는분들이 많다 사람들도 기온차에 공유하는것처럼... 자연도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있는 이시점 우리가 사는 이세상 무엇이 먼저인가 계산 없는 마음으로 정리 한번 해보면 어떨까

풍성한 계절... 들녁에는 가을을 알려주는 자연의 생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양들이 너무도 아름다운 계절이다 호국인촌 주의에도 많은 생들이 서로서로 이야기 하듯히 풍성한 계절을 만들어주고 있다 오시는 손님 가시는 손님 따스한 손잡아 주시고 이세상에 온 목적을 인도 하시는 그 진..

백년도 못사는 우리네 인생 기약도 없는 삶속에서 얼마나 많은 업을 만들고 있나 최고도 가는세상 최하도 가는세상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이라는 단어 그 불변의 원칙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목적을 두고있나 돌아가는 그 세상을 생각들은 하고 사는지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간..

비가 온다 빗소리에 맞추어 청개구리 울음소리가 오늘 따라 더욱 구슬프다 마음에 아픔이 숨어있는것처럼 생명체을 가진 모든이들에게 들려주는것인양 어린시절 동화책 생각이 스치고 지나간다 반대편 마당끝에 화초들은 목욕재기하고 당당한 모양으로 바라보며 인사하자 한다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려보세요... 어느자리에 있던 필요한곳이 있다는것은 바로 희망입니다 뜻이 있는곳에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는곳에 길이 있읍니다

간간히 들리는 매미소리 여기저기 풀벌래 소리 날아다니며 지저귀는 산새들의 소리 호국인 촌의 그윽한 이 향기의 진맛 누가 알아듣나 전설같은 이야기속 정신속에 호국인촌을 생각해보니 이곳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으라는 그 뜻처럼 기천리 라는 옛마을 이름이 생각나며 이곳 저곳에 ..

마당에 풀을 뽑으면서... 주의을 보니 신기하고 귀한 꽃들이 보이지만 어쩔수없이 뽑어야 하는 입장이다 아무리 귀한 것도 있을 곳에 있어야 빛이 나는것처럼 이마당에는 귀한 꽃도 잡초에 불과한것이다 사람의 자리도 있어야 할곳에 있어야 빛이 보이며 과정과 실수는 결과의 답이 만들..

가을 들녁... 푸른 가을 하늘아래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 들녁에 곡식들도 내 세상인양 서로 얼굴 부비며 할일이 있는것처럼 속삭이는 모양세들이... 주인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처럼 알알이 영글어주는 그 열매들을 바라보니 자연이 만들어준 그 열매들에게 감사하고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