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는 비가옵니다
간간히 들리는 청개구리 울음소리도 빗소리와 함께
장단을 맞추고 마당에 풀잎들도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
새순들에게 희망를 줍니다.
어제의 아픔은 오늘 우리에게 희망를 주는것처럼
새로운 새순들에게 희망을 주는 비입니다
자연과 같이 공유하면서
오늘도 희망에 시간들이 지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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