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오고 오늘은 해가 뜨고
햇살이 은행나무사히로 비추어오니
노랑색이 더욱 아름다운 모양새가 나오고
간간히 바람에 수줍은 처녀처럼 흘들님을 보여주는
생기 넘치는 호국인 촌의 자연의 흐름
누가 알가... 누가 볼가... 누가 올가...
오시는 님들 가시는 님들 말없이 바라보며
묵묵히 기다리는 자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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