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침몰한 대한민국.. 국민들 '심리적 재난' 도덕적 해이·엉터리 국가시스템 그대로 노출 '슬픔 넘어 분노로' 침몰한 건 '대한민국호'였다. 세월호 침몰 참사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마치 대한민국이 붕괴하고 있는 듯하다고 말하고 있다. 희생자ㆍ실종자 가족들과 고통, 슬픔을 함께하는 한..

"뚜렷이 찍힌 美 비밀 전투기"..정체에 관심 증폭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달 10일 미국 텍사스주(州) 릭 허스번드 애머릴오 국제공항에서 인근에서 촬영됐던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새로운 미(美) 공군의 비밀 전투기일 수 있다는 의혹이 강력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캔자스주에..

1200여명의 안산 시민, "무사귀환 기원"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 밤 경기 안산 단원구 총산로 화랑유원지에서 촛불을 든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시민 등 1200여 명이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2014.04.19 ~~~~~~~~~~~~~~~~~~~~~~~~~~~~~~~~~~~~~~~~~~~~~~~~~~~~~~~~~~ ※ 우리의 학생들은 참 ..

"불밝힌 진도해역"..세월호 실종자 야간수색 돌입 악천후 속 수상·수중에서 악전고투…채낚기 어선 불 밝혀 시신 4구 추가 인양해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어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나흘째인 19일 해경이 선체 내부 수색에 총력을 쏟았으나 기적은 없었으며 잠수사들이 선체에 접근 시도하..

[월드리포트] 美언론, 세월호의 기적 바라고 있다 세월 호 참사 뉴스 참여를 위해 워싱턴의 SBS 지국에 나왔다. 이곳 시간 새벽 4시다. 서울에서는 종일 뉴스 속보가 이어지고 있다.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안타까움뿐이다. 워싱턴에서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이징에서는 시진핑 ..

부활절 연휴 멕시코 뒤흔든 지진 공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부활절을 앞둔 '성 금요일'(good friday)인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강력한 지진 공포가 엄습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중남부에 규모 7.2(미국 지질조사국 발표)의 지진이 ..

큰돌 작은돌 하나의 돌담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물건들이 준비되는 과정속에 아주 좋은 큰돌이라도 혼자서는 돌담을 만들수없지요 작은돌이 있기에 큰돌의 가치가 부각되는것인데 큰돌을 위해 무수한 작은돌들이 받침대가 되어 그자리을 지켜주고 받쳐주는 역활의 분담을 잘 하여야 ..

"모든 책임 지고 갑니다"..단원고 교감 자살 "녀석들과 함께 선생을 할까…" 유서 남겨 수학여행길에서 여객선 침몰 참사를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감 강모(52)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18일 오후 4시 5분께 전남 진도군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 소나무에 강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

시간이 얼마 없다"..선내진입 수색 가용방법 총동원 합동수사본부 선장·항해사·조타수 등 3명 영장 청구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사흘째인 18일 잠수요원들이 지속적으로 선체 진입을 시도하고 잠수요원은 이날 오후 3시 38분 배의 2층 화물칸 문을 열고 진입했으나 14분 뒤 가이드 ..

외롭게 사투를 벌이고 있을 학생들이... 호국인 촌에도 봄은 왔는데 이곳저곳에 노란민들레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이름모를 꽃들이 많이 피어있고 산에도 벚꽃이 까만머리에 새치모양 하얗게 피어있는 요즘이다. 이런 봄날 뉴스에는 안타까운 뉴스가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제주도 수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