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 속 수상·수중에서 악전고투…채낚기 어선 불 밝혀 ↑ <여객선침몰> 사고 해역 밝히는 조명탄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나흘째인 19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바라본 사고 해역 위로 조명탄이 불빛을 밝히고 있다. 이날 해경은 밤 사이 880발의 조명탄을 쏴 야간 수색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4.19 ↑ <여객선침몰> 사고 해역 밝히는 조명탄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나흘째인 19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바라본 사고 해역 위로 조명탄이 불빛을 밝히고 있다. 이날 해경은 밤 사이 880발의 조명탄을 쏴 야간 수색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4.19 ↑ "구조, 멈출 수 없다" 19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인근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력을 다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방제정 투입 19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사고 해상에 세월호로부터 흘러나온 기름을 방제하기 위한 방제정이 투입돼 있다.
◇ 조명탄·채낚기 어선 환하게 붉 밝혀
~~~~~~~~~~~~~~~~~~~~~~~~~~~~~~~~~~~~~~~~~~ ※ 세월호에서 구조작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지만 파도와 비바람등 악천후에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데 그곳에서 지휘를 하는사람들의 방법이 잘못되고 있기에 지금껏 시간만가고 있어 애꿎은 아이들의 희생만을 보고있다고 보며 오징어 배의 등불을 이용하는 것도 학부모들의 생각에서 나온 결과인데 배가 침몰되었을때 여러척의 배들이 세월호에 줄로 묶어 끌어당기며 구조를 하였으면 벌써 구조를 하였을 것 이며 사람들이 하나도 희생하지도 않았을것이다.
지금도 늦었지만 파도때문에 일을 못한다고 하면 세월호주위에 큰배 몇척만 둘러싸면 세월호까지 큰 피해는 가지 않아 잠수부 들이 일하기가 수월 할 것이며 또한 크레인으로 땡겨만 주어도 물속에서 올라와 일하기가 얼마나 쉬울 것인데... 지휘를 하는 사람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를 못해 죽음에서 사투를 벌이는 아이들의 희생만 바라보고 있는 안타까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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