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64

기쁨과 감사

안녕하세요~ 블로그 친구님들. 마당에 눈이 쌓이고 녹고, 입춘이 지나 그렇게 겨울이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지요~? 일상을 지내며...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항상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깨우침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걸림없는 마음을 가져야 가능한 것이겠지요. 그 마음을 갖는 것이 나를 깎아가는 시작이자 끝이고, 사람으로 나서 사람답게 살아가는 바른 길일 겁니다. 주말 내 마음 가득 기쁘고 감사함의 시간 되시길...☕️ 2021. 2. 5

초연한 삶

봄처럼 포근한 하루 ☀️ 블로그 친구님들~ 여유로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꽤 많이 쌓였던 눈이 금새 다 녹아서 승지원을 향하는 길이 며칠 전과는 확연히 다른 길이 되었네요. 하늘이 가까이 보이는 승지원 넓은 터를 빙~ 둘러 한 바퀴 걷고 있으면 맑은 공기와 고요히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에서 나의 마음이 더욱 느껴집니다. ? 좋은 일에 기뻐하고 힘든 일에 힘들어하던 지난 날의 나의 모습이 마치 꿈을 한번 꾸고 일어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오늘의 내가 지난 일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참으로 초연한 삶을 살 수 있겠지요. 오늘도 마음을 비우고, 이미 끝나버린 과거에 살기보다는 모든 것이 새로운 아이들처럼 새로움이 충만한 하루를 만들어가야겠어요. 블로그 친구님들~ 함께 가볍고 새로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평범한 하루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보통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셨나요? 평범함 속에 담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것들 평범한 하늘과 폄범한 땅 평범한 시간과 사람 평범한 마음과 마음 그 모든 평범함 속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담겨 있네요. 그 속에서 오늘 하루 어떤 특별한 평범함을 만드셨는지요? 한번도 걸어본 적 없는 새하얀 눈길같은 미지의 새로움이 가득한 평범한 하루 되시길... 2020. 12. 30. 水

창조

어떤 것도 마음에 담지 않고 지금에 존재하면 항상 새로운 시작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과거의 결과물입니다. 아무 것도 담지 않은 마음으로 지금의 시간에 있다면 매 순간이 창조되고 가볍게 흘러갑니다. 모든 것을 다 비우고 바로 지금부터 새로운 시작입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는지 얼었던 땅도 녹고 고드름도 물이 되어 흐르네요. ??? 여러가지로 꽁꽁 언 듯한 시기이지만 우리 마음은 얼지 않고 확 풀려 지냈으면 합니다. 편안한 저녁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20. 12. 24. 木

믿음

그대는 무엇을 믿는가? 그대가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누구를 위함인가? 그대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전부 다 스스로를 위한 것이다. 선한 일도 악한 일도 스스로를 위한 그대의 선택이며 믿음도 불신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어떤 믿음에도 의지하지 말고 모든 믿음을 내 것으로 만들어 스스로를 성장시켜라. 그것이 나 자신을 믿는 마음이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3.31

존재

세상 그 어떤 것도 다 원래의 자리에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존재한다. 나의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나는 힘이 든다. 나의 마음이 존재계의 이치를 모두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마음을 그 곳에서 빼라. 그렇다면 나는 편해진다. 그저 존재하는 것을 지켜보면 그 뿐이다. 넓은 세상 그 어디를 가도 나는 자유롭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3.26

마음정지

마음은 감정을 만들어낸다. 여러가지 감정들은 나를 쉬지 못하게 만든다. 기쁨,슬픔,좌절,화,기대,실망... 셀 수 없이 수많은 감정들은 마음 안에서 요동치며 나를 흔든다. 잠재워진 마음이라도 마음은 늘 갈등과 선택의 피로함에 노출되어 있다. 그대가 모든 감정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대는 진정한 쉼을 알게 된다. 마음이 멈추면 나의 혼과 몸은 직결된다. 혼만으로 가득찰 때 몸은 사라진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