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일기

창조

호국영인 2020. 12. 24. 19:13

 

< 햇빛에 녹는 고드름 >

 

 

 

어떤 것도 마음에 담지 않고

지금에 존재하면

항상 새로운 시작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과거의 결과물입니다.

 

아무 것도 담지 않은 마음으로

지금의 시간에 있다면

매 순간이 창조되고

가볍게 흘러갑니다.

 

모든 것을 다 비우고

바로 지금부터 새로운 시작입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는지

얼었던 땅도 녹고

고드름도 물이 되어 흐르네요.

???

 

여러가지로 꽁꽁 언 듯한 시기이지만

우리 마음은 얼지 않고 확 풀려 지냈으면 합니다.

 

편안한 저녁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20. 12. 24. 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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