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도 마음에 담지 않고
지금에 존재하면
항상 새로운 시작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과거의 결과물입니다.
아무 것도 담지 않은 마음으로
지금의 시간에 있다면
매 순간이 창조되고
가볍게 흘러갑니다.
모든 것을 다 비우고
바로 지금부터 새로운 시작입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는지
얼었던 땅도 녹고
고드름도 물이 되어 흐르네요.
???
여러가지로 꽁꽁 언 듯한 시기이지만
우리 마음은 얼지 않고 확 풀려 지냈으면 합니다.
편안한 저녁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20. 12. 24. 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