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지구 690광년 밖 ‘보이지 않는 세계’ 발견...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발사한 우주선 케플러가 지구에서 690광년 떨어진 지점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발견하였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하였다. 이날 NASA 과학자들은 “거문고자리에 있는 항성 케플러-19를 공전하는 행성들을 조사한 결과 다..

300일째 산불 텍사스에 또 재앙... 미국 남부 텍사스주가 300일 가량 끊이지 않는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다. 특히 지난 일요일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주택 800채 가량이 불에 탄 텍사스 주도인 오스틴 인근 배스트롭 카운티 산불이다 산림당국은 사흘 만에 116㎢의 산림이 불..

나사, 달 ‘속살’ 밝힌다 1969년 7월 20일. 미국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내딛자 인류는 마치 달을 정복한 양 들떴었지만, 4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달은 여전히 속살을 감춘 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것이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이 달에 관한 오래된 수수께끼를 ..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초신성 촬영성공... 남원천문대에 따르면 M101나선은하에 속한 이 초신성은 지난달 25일 미국 팔로마 천문대가 처음 발견하였으며, 관측에서 확인된 별이 밝게 빛나고 있다. M101 나선은하는 1500만광년 가량 떨어진 위치에 있으며, 은하의 질량은 태양의 160억배로 은하의 1/10에 불과..

‘생체실험’ 침팬지들 30년 만에 해방 ‘감동순간’... "이제 우린 죽지 않아도 돼!" 인류 질병극복과 신약개발을 위하여 태어나자마자 생체실험 대상이 되었던 침팬지들이 30년 만에 실험실을 벗어나 해방을 맞는 감동적인 순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것이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한 동물 실험..

환상적 `무지개 구름` 무슨 징조?... ▲ 무지개빛 구름 최근 에티오피아에서 환상적인 `무지개빛 구름`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는것이다. 어두운 구름 뒤에서 둥근 형태로 밝은 무지개 빛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구름 뒤에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는 태양 부근을 지나는 구름이 무지..

무지개로 둘러싸인 ‘예수’ 닮은 환영 포착 단순한 자연현상일까 아니면 신의 은총일까. 공개된 이 사진은 지난 7월 10일 레위니옹섬의 해발 600여m 마파트 서크 정상에서 프랑스 아마추어 사진가 루크 페로트가 촬영한 영상 속 한 장면이다. ↑ 예수 닮은 환영 ↑ 예수 닮은 환영 이내 화..

"7일 오전 태양폭발, 가장 강력한 X등급...전파교란 우려" 강력한 태양폭발이 발생, 전파교란 등이 우려되고 있다고 국내 주요 언론들이 7일 일제히 보도하였다. 이와 관련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내 한국천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태양흑점이 지구 방향으로 폭발하였고, 특히 이번..

탱크 숨기는 군사용 '투명 망토' 개발... '2년 내 실용화..장차 군함에도 적용’ 어릴 적 누구나 꿈꿨던 투명 망토가 군사용으로 개발되었다. 영국 방산업체인 BAE 시스템스는 6일 야간에 적진 앞에 있는 탱크 등 무기체계를 보이지 않도록 하거나 다른 모양으로 변형시키는 방어 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

＜日 '9월 태풍'에 약 90명 사망·실종＞ 일본 중남부를 관통한 제12호 태풍 탈라스에 약 90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컸다고한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32명이 숨지고, 57명이 행방불명되었으며 산사태로 흙에 묻힌 이들도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