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탱크 숨기는 군사용 '투명 망토' 개발

호국영인 2011. 9. 7. 09:11

 

탱크 숨기는 군사용 '투명 망토' 개발...

'2년 내 실용화..장차 군함에도 적용’

어릴 적 누구나 꿈꿨던 투명 망토가 군사용으로 개발되었다.

영국 방산업체인 BAE 시스템스는 6일 야간에 적진 앞에 있는 탱크 등

무기체계를 보이지 않도록 하거나 다른 모양으로 변형시키는

방어 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하며

이 회사는 2년 내 실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것이다.

‘어댑티브’로 알려진 이 시스템은 카멜레온처럼

탱크 등의 온도를 주변 환경에 맞춰 바꿔줌으로써

적의 적외선 카메라를 피할 수 있는 기술인것이다.

투명 망토에는 온도를 급속히 변환할 수 있는 6각형의 패널이 사용되고,

탱크 한 대를 가리는데  14㎝크기의 패널 1천개가 필요한것이다.

작동 원리는 탱크에 장착된 열추적 카메라들이

탱크 주위 환경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취합하여 탱크를 둘러싼 패널에

주변 환경과 같은 온도가 나타나도록 조작하는 식이다.

            ▲ 영국 방산업체 BAE 시스템스 화면 캡처

이 기술은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탱크를 트럭 또는 소와 같은 큰 동물이나 바위처럼 보이도록

조작할 수도 있으며, 또 적외선 망원경으로 봤을 때

원하는 글씨나 문양 등이 보이도록 함으로써

아군끼리의 오인 포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도 있는것이다.

BAE 시스템스는 발표문을 통하여 “패널의 온도를 급속히 바꾸려면

많은 전력이 필요하고 패널의 강도가 약해 개발이 지연되었다”면서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였다”고 설명하고있다.

개발팀은 패널의 크기를 조절하면 군함 등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적외선 이외에 빛의

다른 파장에서도 작동하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것이다.

 

※  세상에 도깨비 감투 같은 이야기입니다.

     해리포터영화 망토 같이 사라지는 것이라니...

     과학의 발전은 어디까지인지 알수는 없지만

     사람들은 한계가 있기에...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신과 과학의 차이는

     삼천만분의 일도 안되는 것이기에

     신은 나뭇가지를 꺽어 땅에 묻어도 뿌리가 나서 

     새로운 생명이 살아 갈수가 있지만  

 

     사람이 만든 로봇은 기계일 뿐 생명력이 없듯이

     우리사람은 신을 따라갈 수가 없는 과학이기에

     사람들은 한계가 있다고 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물건을 숨길수도 있고 변형되게 보일수도

     있다는 것은 신기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세상의 과학은 어디까지가 적정선이며

     어디까지 발전이 될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사람들의 호기심과 만들고자 하는

     꿈을 현실화 하려고 노력하는대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