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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달 ‘속살’ 밝힌다

호국영인 2011. 9. 9. 06:26

 

나사, 달 ‘속살’ 밝힌다

1969년 7월 20일. 미국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내딛자

인류는 마치 달을 정복한 양 들떴었지만, 4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달은 여전히 속살을 감춘 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것이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이 달에 관한 오래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4억 9600만 달러(약 5324억원)를 들여 다시 한번 무인 탐사선을 쏘아 올렸다. '중력지도'를 그리는 것이 목표로 달 탄생의 비밀과 달 표면

내부 성분에 대한 숨겨진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된다.

 

나사는 지난 1일 쌍둥이 위성인 '그레일 A'와 '그레일 B'를 로켓에 실어 달로 보냈으며, 냉장고 크기의 두 탐사선은 약 200만 마일(약 321만 9000㎞)을 날아가 각각 오는 12월 31일과 내년 1월 1일 달 궤도에 진입,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한다.

이들 탐사선은 3~4개월 간 달 위를 돌며 중력지도를 그리게 되며 그레일 A와 그레일 B는 약 40~140마일(약 64~225㎞)의 간격을 유지하며 달 표면 34마일(약 55㎞) 위를 비행하며 전파신호를 이용하여 중력을 측정, 지구로 정보를 보낼 예정이고, 임무를 마친 뒤에는 달 표면에 충돌하여 사라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달의 중력지도를 그리면 달 표면 아래가 어떤 물질들로 채워졌는지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표면 밑 구성 물질에 따라 중력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고, 또 달의 보이지 않는 뒷면에 대한 지형 정보도 수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탐사를 이끄는 마리아 주버 매사추세츠 공대(MIT) 박사는 "달의 중력 정보 수집 등을 통하여 달 탄생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였고 두 개의 달이 충돌하여 지금과 같은 달이 만들어졌다는 학설 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세계 첫 인공위성인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1호가 1957년 발사되며 '우주시대'가 열린 뒤 인류는 지금껏 달을 겨냥한 109개의 과학 임무를 수행하였다.

NASA, 아폴로 달 착륙지점 사진 공개 // NASA, 아폴로 달 착륙지점 사진 공개"+" | Daum 미디어다음"; viewToday('auto'); //]]>

지난 1960년대와 70년대에 달에 착륙한 아폴로 우주선들의 흔적이 미항공우주국(NASA)의 궤도탐사 위성 루나 리커니슨스 오비터(LRO)에 고스란히 포착됐다고 ABC 뉴스와 BBC 뉴스가 6일 보도하였다.

< 우주인들이 아폴로 17호에서 내릴 때 사용한 계단과 달 표면 탐사차량(LRV)이 남긴 두 줄의 바퀴 자국 등이 선명하게 보인다. 사진제공 NASA >

 

NASA 관계자들은 지난 2009년부터 달 궤도를 선회중인 LRO가 지난 달 고도를 50㎞에서 25㎞로 낮췄으며 이에 따라 차량의 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사진 해상도가 높아졌다한다.

LRO에 탑재된 카메라는 픽셀당 25x25㎝의 고화질이다.

사진에는 아폴로 17호 승무원들이 달 표면에 내릴 때 사용한 계단과 일부 과학장비들, 이들 장비를 옮긴 우주인들의 발자국도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앞서 지난 2009년에 아폴로 11호의 착륙지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오래 전부터 그치지 않던

착륙 조작 소문을 잠재우기 위한 입막이용 정도로만 생각하였었다.

 

 

※  지구의 사람들은 미지의 달을 보며

     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모습이 보인다고 하는 

     지난 옛날 이야기 같아도

     우리시대들이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으며 살던  

     엇그제 같은 일인데...

 

     지금의 현실은 달이 두개가 붙이쳐 앞쪽과

     뒤쪽 다른 위성이 붙이쳐 합쳐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동화같은 꿈은 살아지고 있지만

     세상의 과학은 지구의 위성인 달을 연구하여

     사람들이 살수있는지 없는지를 연구합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

     위성에도 생명체는 살고 있다고 하셨는데

     신의 애장품 초록별인 이지구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최고 안식처인데...

 

     우리는 이것을 과학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지구피부를 긁어부스럼을 만들어 버리고 

     다른 생명체들까지 말살을 시키기도 하였고 

     이제는 지구가 멸망을 한다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까지 만든 우리 사람들은

     이제는 다른위성에서 살곳을 찾는다고

     지구에서 제일 가까운 달을

     연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마지막 불꽃이 꺼지려는 순간입니다.

     우리들 모두 정신을 차리자구요.

     현실의 이 순간보다는 다음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