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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뿔까지 통째로 삼키는 악어 순간포착

호국영인 2011. 9. 12. 05:05

 

영양 뿔까지 통째로 삼키는 악어 순간포착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악어가 영양 한 마리를 통째로 삼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것이다.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악어가 영양 한 마리를 통째로 삼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것이다.

케냐의 마사이마라국립보호구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몸길이 6.7m 길이의 거대 악어가 몸무게 300파운드(약 136㎏)에 달하는 토피(아프리카 중동부의 사바나에 서식하는 영양) 한 마리를 뿔까지 집어 삼키는 순간을 담고 있는것다.

장면을 포착하는데 성공사진작가 파올로 토르치오(50)는 “악어는 단 6분 만에 영양 한 마리를 통째로 삼켜 버렸으며 머리의 뿔조차 남기지 않았다.”면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굉장한 순간이었다.”라고 설명하였다.

 

이어 “게걸스럽게 영양을 삼키는 악어의 모습에서 동물의 잔인함과 강인함을 엿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제의 장면이 포착된 마사이마라국립보호구의 일부 구역은 큰 몸집의 악어들이 먹이를 두고 ‘피 튀기는’다툼을 벌이는 곳으로 유명한곳이다.

지난 3월에는 굶주린 악어에게 물리고도 죽음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나는 영양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기도 하였다.

 

※  생명체는 살아가는데

     먹이사슬에서 벗어 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이 제일 많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아무리 포악한 짐승이라도

     배가 고파야만 사냥을 하지만 

     사람들은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쓸데없이

     잡아서 먹지도 않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썩었다고 그냥 버리는 것은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그리고 또 배가 고프지 않으면서

     재미로 잡는 것도 인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자도 배가 부르면 토끼까지도 본숭만숭 하는데...

    

     악어가 얼마나 크기에 6분 만에 산양의 뿔까지 

     통채로 삼켰는지 대단한 악어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배고픔은 동물이나 사람도 똑 같겠지만 

     어떻게 보면 사람이 

     더 잔인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우리 사람은 영장의 동물입니다.

     혼이 큰 사람이기에 쓸데 없는 살생을 하지말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진짜의 길을 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