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발톱과 수염이 '형광'...에이즈 내성 고양이 탄생

호국영인 2011. 9. 14. 03:13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 연구팀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내성을 지닌 형광고양이를 탄생시켰으며 이는 향후

에이즈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3일 보도하였다.

데일리메일은 형광 고양이는 해파리 유전자 삽입으로 초록색으로 발광하며

자외선 노출시 발톱과 수염이 형광색을 띈다고 하였으며,

또 변형 유전자의 식별과 움직임 관찰에 용이하다고 설명하고있다.

연구팀은 형광 고양이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내성을 보이는 것은

원숭이에게서 추출한 '고양이 면역 부전 바이러스 차단유전자'를

어미고양이에게 삽입하였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보도에서 유전자 변형 형광 고양이에 대한 연구는

미국 학술지 네이처 메소즈(Nature Methods)에 게재되었다고 덧붙였다.

 

 

 

※ 의료진들의 고충도 이해는 합니다.

   아픈사람을 보고는 지나칠 수없는 것이

   의사들의 직분이기도 할 것입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아픈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 하십니다.

   당신의 몸이 부서지더라도 아픈사람을

   해결하여 주시는 그런 분입니다.

 

   그러기에 의사들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이즈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한 죄없이 에이즈에 걸린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생각을하면 에이즈 바이러스에

   내성을 지닌 형광고양이를 탄생시킨 것에는

   거부반응을 나타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잘못한 어른들이야 그렇다고쳐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 안타깝지요.

   어서 에이즈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의 마음에서입니다.

   이 세상이 병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